R.K Anand 인도올림픽부위원장과 Mr.Chetan 인도태권도협회회장
                     R.K Anand 인도올림픽부위원장과 Mr.Chetan 인도태권도협회회장
인도태권도협회는 Mr.Chetan 인도태권도협회회장의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서고 인도올림픽위원회와 인도태권도총회를 거처 국기원정부파견 이정희 사범을 인도태권도협회기술고문 및 인도태권도 국가 총감독으로 내정 발표 하였다.

Mr.Chetan 인도태권도협회회장은 “인도태권도협회창설이후 외국인이 중책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인도국가가 이정희사범의 업적과 실력을 높게 평가 신뢰 하여 인도태권도 국가대표 총감독으로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2017년 6월에 있을 무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정희 총감독이 맡은 인도국가대표팀이 금맥을 캐기 위한 담금질이 시작되었다. 앞으로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R.K Anand 인도올림픽부위원장은 “이정희 총감독이 이끄는 인도태권도대표팀이 2017년 무주세계대회,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2020년 (도교) 올림픽까지 인도에 메달획득을 꼭 이루길 기대한다. 지금까지 인도태권도협회가 부정부패로 인해 많은 시련이 있었지만 Mr.Chetan 인도태권도협회회장의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서고 협회가 안정되었다. 현재 태권도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양적인 발전과 함께 질적인 태권도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도태권도협회 부회장.사무총장
                                                  인도태권도협회 부회장.사무총장
또한 인도태권도협회는 이정희사범과 협조하여, 국기원사범(국제사범교육. 단증활성화. 국기원컵)등을 순차적으로 공동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정희 사범을 인도에 파견하여 태권도발전을 위해 헌신 하게한 국기원 오현득 원장과 대한민국정부에 감사함을 전하며, 새롭게 변화하는 국가협회가 될 것을 지켜봐달라고 힘찬 포부를 내비추었다.
 
이정희 사범은 2011년10월에 국기원파견사범이 된 후 6년여 기간 동안 지금까지 인도 전국을 순회하면서, 세미나를 개최 인도에 태권도보급을 위한 큰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이 사범은 인도 전국을 순회하며 43회째 세미나를 직접 지도자들과 학생들을 지도 보급하고 있으며 이번 국제사범교육은 5기를 맞고 있으며 이번에 인도태권도협회기술고문 및 인도태권도 국가 총감독의 중책을 맡게 되어 앞으로 인도태권도 활약에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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