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간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의 태권도 1세대로 활약하며 유럽에 태권도의 뿌리를 내리고

 
 
나의 인생은 한국사랑 태권도 사랑
네덜란드 서명수 사범 부인 아니타 서 도른바크 45년간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의 태권도 1세대로 활약하며 유럽에 태권도의 뿌리를 내리고 정착하는데 여생을 보낸 태권도 원로 서명수(70) 사범이 부인 아니타 서 도른바크(Anita Seo Dornbaq, 60) 씨는 지금도 유럽에서 한국사랑 태권도 사랑으로 정열을 불태우고 있다. 서명수 사범은 유럽연맹 창설의 숨은 공로자로 유럽연맹 부회장과 기술심의회 회장으로 유럽의 태권도 발전과 한국 홍보에 힘써왔다. 부인 아니타 씨는 1기 국제심판 출신.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도 시범종목으로 채택됐던 태권도 경기의 심판으로 활약하고 서명수 사범과 인생의 동반자로 태권도의 동반자로 많은 제자들을 배출 했으며 지금은 태권도 동작에 한글을 접목하여 네덜란드에 한글보급에 태권도 사랑과 한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명수 사범은 45년 전 독일로 건너가 태권도의 열정하나로 유럽에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해 독일의 인기 스포츠인 축구장,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들을 찾아다니며 일반인들에게 태권도와 한국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했다.서명수 사범은 태권도를 전혀 알지 못하던 당시 독일인들에게 태권도를 정착하게 한 뒤에는 네덜란드 정부의 정식 사범으로 초청 받아 네덜란드에서 태권도를 지도하게 됐다. 네덜란드 역시 태권도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전무한 상태였고 한국이라는 나라도 잘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오늘까지 네덜란드에 많은 제자들을 배출하고 네덜란드 스포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네덜란드 여왕의 훈장을 받았다.서명수 사범은 “태권도사범으로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는 그의 말에서 서명수 사범이 배출한 제자 현 유럽연맹 회장인 샤키 아타나시오스 프라갈로스를 비롯해 유럽 태권도계를 이끌어가는 서명수 사범의 제자와 또 인생의 반려자 및 태권도의 동반자인 부인, 태권도를 배워 태권도 유단자인 두 아들이 서명수 사범의 자부심이다. 서명수 사범은 유럽에 태권도를 전파하고 태권도 사랑과 한국 사랑만을 위해 달려온 태권도사범 45년 인생에 후회는 없다며 “이제 부인 아나타와 함께 태권도 동작에 한글을 접목 외국인들에게 한글 알리에 주력하며 한국사랑에 태권도사랑을 위해 살고 싶다.”라는 그의 말에서 서명수 사범이 진정한 태권도 원로사범이 아닌가 생각한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