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지도자 및 한약재 사업가로 성공 신화 꿈을 만들어가다.

 
 
이종우 영천시태권도협회를 7년째 회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영천시에는 전국 최초로 태권도 전용훈련장(최무선관) 갖춘 경북 태권도 메카로 현재 포은초등학교, 영천중학교, 영동중학교, 영천고등학교에 태권도팀을 육성하고 있는데다 영천시청 실업팀이 있어 연계교육 체계가 구축돼 있을 뿐만 아니라 경북태권도협회도 함께 자리해 행정적 뒷받침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실업팀까지 잘 구축된 인프라 장점을 잘살려 영천을 대표하는 주축종목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종우 회장은“경북 선배님들이 쌓아온 명성에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경북태권도협회를 도우겠다. 그리고 앞으로 경북 태권도 우수선수육성과 회원도장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우 회장은 “현재 영천에는 19개 회원도장 운영 중에 있다. 현재 우리 태권도를 둘러싼 현실은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김영란법 최순실 파장 확산 등으로 회원들의 어려움이 가중 될 것으로 예상되며 태권도 도장의 경쟁심화와 국내외 경기침체 장기화로 지속 성장이 위협받고 있다”고 분석하며,
 
이종우 회장은 “영천시태권도협회를 위해 앞으로 우리 회원 도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공고히 해 협회의 권익과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천 태권도팀 활성화와 함께 협회 행정의 최우선이 회원들의 존중 배려 소통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우 회장은 태권도 지원에도 많은 공헌을 다하고 있다. 지난 멕시코 푸에블라(Puebla)에서 열린 제 21회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부단장으로 한국팀이 좋은 성적을 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지난‘경주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 출전 한 라오스태권도 대표팀이 경주코리아오픈에 출전할 수 있도록 라오스 선수들에게 태권도 연수프로그램 등 5명의 선수들이 약 1개월간 한국에 체류 숙식에서부터 활동비까지 지원했다.
 
그리고 이종우 회장은 성공한 기업가로 많은 태권도 후배들에게 맨토가 되고 있다.
 
이종우 대표가 경영하는 영창제약은 한약재 자원 확보를 위한 해외농업개발 실행계획을 수립 키르키즈공화국 이식쿨 지역에 경작지 180ha규모의 약초재배단지에 감초생산지를 조성해 한약재 감초를 생산하고 있다. 이종우 회장은 “한약재 중 수입품목 1위인 감초는 72가지의 광물성 약재와 1200가지의 초약을 조화시키고 독을 풀어주는 "약방의 감초"라고 할 정도로 없어서는 안 되는 한약재이다”“약초재배단지 감초는 이미 나눔제약, 옥천당, 승운무역 3개 업체와 각각 연간 50톤, 구매액 40억원의 감초 구매의향서를 체결 본격 감초 사업이 활성화 되고 있다”고 밝혀 앞으로 그의 태권도 지도자 및 사업가로 펼쳐 나갈 꿈에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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