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경제도시 뭄바이근교에서 국기원태권도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인도태권도협회 새 집행부가 들어서고 첫 실시하는 이번 세미나에 사범지도자 45명 수련생140명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새미나 강사 이정희 사범은 2011년10월에 국기원파견사범이 된 후 6년여 기간 동안 지금까지 전국을 순회하면서, 세미나를 개최 인도에 태권도보급을 위한 큰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이 사범은 인도 전국을 순회하며 세미나를 직접 지도자들에게 태권도 보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태권도 품새 및 태권도기술을 수련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인도(뭄바이) 지역 인도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 kaekoa 인도협회부회장은 “국기원은 인도태권도 발전에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것에 고개 숙여 감사하다”고 밝혔다.
 
국기원과 한국정부가 후원하고, 지원한 글로벌 국기원 지도자캠프에 (2016 Global Taekwondo Master's Training Program)참석하고 인도로 돌아와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Peralta 는 “앞으로 인도의 태권도 발전은 바로 국기원 과 윈윈 관계가 잘 이루어질 때에만 가능하다”고 전했다 .
 
인구 13억 경제아시아 3위인 인도의 무한가능성은 세계가 주목 하고 있다. 태권도 무한 잠재국으로 한국의 각 태권도 단체들의 지원과 함께 더욱더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인도태권도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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