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이현주 선생 한미주 코치 선수 13 명 한국 여자고등부 태권도 낭자들...

감독 이현주 선생 한미주 코치 선수 13 명의 낭자들
감독 이현주 선생 한미주 코치 선수 13 명의 낭자들
영송여자고등학교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바른 인성교육과 공동체 의식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성낙서 교장
                               성낙서 교장
성낙서 교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매년 학생 교직원이 하나 되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결식, 방임아동 등 소외계층 아동 이웃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따뜻한 마음을 지닌 창의적 영송인”으로 성장 시키고 있다. 특히 영송 태권도 선수들은 자율적인 훈련을 통해 공명정대한 정신과 협동심, 준법정신, 책임감 등 민주적 생활태도를 함양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증진시키고 올바른 인생관을 확립 급격한 현대사회의 변동에 슬기롭게 살아가는 영송인의 자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1979년 배영상업고등학교로 개교하여 1997년 영송여자고등학교로 개명했다. 영송여자 태권도 선수단 창단 1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태권도 선수단 감독 이현주 선생 코치 한미주 선수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송 태권도는 지금까지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로 웰트급에서 2001년 이은주, 2004년 20005년 구원정, 2008년 헤비 이문주 선수가 배출되었으며, 시니어 국가대표 선수는 2009년 미들 김혜선, 2007년 핀급 이은미, 2010년 헤비 이문주, 2011년 미들 박미연 등 선수가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대한민국 태권도를 빛냈다.

그리고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에도 2004년부터 꾸준하게 한지혜, 권은희, 김진영, 최연아, 박미연, 박지연, 이문주, 김은송, 김보미 등이 선발되어 2015년 경남대학교 류채민 2017년 경희대학교 진학 예정. 송예리 선수가 대한민국 태권도 꿈나무 기대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영송고등학교 졸업생인 김보미는 2011년 계명대학교 진학하여 대학시절 -46KG 최고의 선수로 성장 올해 대구 수성구청에 입단 2016년 97회 전국체전, 제46회 협회장기, 제51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 25회 국방부장관기태권도대회 등 한국 태권도 3대 메이저대회에서 금메달을 싹쓸이 영송의 자랑이 되고 있다.

그리고 영송 태권도부는 최근 대회 경기 실적으로 2014년 제13회 여성부 장관기대회 종합 준우승 여성부 장관기 단체전 2위 2015년 제24회 국방부 장관기 태권도대회 종합 우승 2016년 제 25회 국방부 장관기 태권도대회 감투상 등을 받아 한국 여자 고등부 태권도 최강의 팀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미주 코치
                       한미주 코치
한미주 코치는 경북체육고등학교를 졸업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를 거쳐 제주도청 실업팀 선수로 활약하다. 2011년부터 영송여자고등학교 태권도 코치를 맞고 있으며, 2015년부터 한국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한 코치는“진심은 통한다.“부족하지만. 최선을.” 이라는 훈련 지침아래 학생 신분으로서 학업에 충실하고 기본규칙을 준수를 철저히 지도를 하고 있다. 현재 여자태권도 선수 수급의 어려운 점을 고려해 선수 개개인의 맞춤씩 훈련 방법 적용과 함께 대구 수성구청 실업팀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통해 풍부한 경기 경험 및 자신감 향상시키고 있다.

한 코치는 선수들에게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기본 전술훈련과 근력운동 및 코어 밸런스 훈련을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늘 선수들과 함께하며, 소통하는 지도자로 “예의“와 ”겸손“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한미주 코치는 제자들에게 “당나라 고승 임제선사의 법어에 나오는 "수처작주 입처개진 (隨處作主 入處皆眞)“의 뜻처럼 나의 사랑하는 제자들이‘있는 곳에 따라서 주인이 되라. 그러면 서 있는 곳 모두가 참된 것이다’라는 의미에 따라 항상 외부 상항에 휘둘려 몸과 마음의 노예가 되어선 안 되며 스스로 몸과 마음을 부리는 주인이 되어야 한다. 어디서든 나그네나 머슴이 아닌 주인 같은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미주 코치가 지도하는 영송 태권도 선수들이 앞으로 올림픽 태권도 국민 영웅이 배출되고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참 영송인을 배출하며, 한국 태권도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로 한 몫을 톡톡히 해 내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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