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학술, 전시예술, 문학, 체육 등 강원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4개 분야에 대한‘제58회 강원도 문화상’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서 강원도태권도협회 양희석 전무이사가 체육부분 문화상을 수상했다.
양희석 전무이사는 제96회 전국체전에서 강원태권도를 종합우승으로 이끌었으며, 리우올림픽 강원도선수 3명이 출전 오혜리 금메달 이태휸 김태훈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역할과 큰 공을 세워 수상자로 선정했다.
강원도태권도협회는 강원도에 태권도 대규모 스포츠 행사를 유치하여 강원도 지역 경재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회 운영 진행에 훌륭한 롤 모델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강원도 태권도 꿈나무 육성을 통한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