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시범종목으로 열린 5인조 단체전에서 개인전에 이어 경기도가 남자고등부, 남자일반부, 여자일반부 경기에 모두 우승 금메달 3개 획득하며 우승 여자고등부 인천팀이 승리했다.

8일(토)부터 12일(수)까지 5일간 충청남도 서산시 한서대학교 체육관에서 제97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가 ‘품어라 행복충남, 뛰어라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로 개최되는 이번 제97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는 17개 시·도에서 출전한 고등학교부, 대학교부, 일반부 소속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겨루기 부분과 함께 이번 시범종목 5인조 단체전 경기까지 모두 끝났다.
 
 
 
남자고등부 단체전 준준결승경기에서는 경기와 광주가 맞붙어 36 대 6으로 경기가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하고 서울과 인천이 맞붙은 다른 조 준준결승경기에서는 서울이 인천을 35 대 29로 이기고 준결승전에 진출하여 경기가 강원 24 대 5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고 충남과 서울이 맞붙은 준결승전 경기에서 서울이 충남을 43 대 42 1점차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여 경기 대표가 서울대표를 34 대 46으로 이기고 97회 태권도 시범종목으로 열린 태권도남자 고등부 단체전 첫 우승팀이 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일반부 단체전 준준결승경기에서 경북과 서울이 맞붙은 경기에서 강원대표가 28 대 27 1점차 승리 경기와 광주 경기는 40 대 20으로 경기 승 준결승경기에서는 충남과 강원 충남의 기권으로 강원 승리 경기대표와 경북대표 경기에서는 경기대표가 결승에 진출하여 강원과 맞붙은 결승에서 19 대 35로 강원도 대표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고등부 단체전 준준결승경기 경북과 서울 경기에서 21 대 19로 서울팀이 승리 인천과 강원이 맞붙은 경기에서는 17대 10으로 강원을 이기고 준결에 진출 또 다른 경기와 광주 준결승경기에서 34 대 10 경기가 승리 부전으로 준결승전에 진출 한 개최도 충남과 인천 준결승경기에서는 4 대 29로 인천 승 경기팀과 서울팀 경기에서는 서울팀이 19 대 18 1점차 승리 결승전 경기에서는 인천팀과 서울팀은 9대9 동점에서 골드포인트전에 돌입하여 인천팀이 1점을 먼저 선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일반부 단체전 경기팀과 강원팀과 경기에서는 14 대 13 1점차 승리 준결승경기 광주와 인천 경기에서 13 대 5 경기팀 승리하고 경기와 인천이 맞붙은 결승 경기에서 15대 8로 경기가 승리하며 황경선, 이아름(고양시청) 하민아(경희대) 김잔디(용인대)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단체전 우승으로 전국체전 2관왕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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