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태권도협회는(박흥식회장외 14명) 지난 8월14일부터 19일(5박6일)까지 중국 길림성 태권도협회 초청 방문을 다녀왔다.

이번 중국 길림성태권도협회 초청 방문은 전남태권도협회와 중국 길림성태권도협회가 자매결연 되어 지난 2014년 9월27일 중국 길림성 태권도협회가 한국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루어졌으며 양 단체는 태권도 발전을 위하여 상호 교류하며 태권도에 대한 정보와 교육 등 을 공유하기 위하여 방문이 이루어졌다.
 
원쯔강 길림성 태권도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전남태권도협회 가족 여러분의 중국 방문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에게 선물한 파란색 머풀러는 몽골에서 가장 귀한 손님이 오면 하늘과 같이 높이 모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 뜻 을 받들어 중국 길림성 태권도협회는 전남태권도협회 가족여러분을 형제처럼 다정하게 친목을 유지하며 중국 길림성태권도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고 말했다,
 
원쯔강 길림성 태권도협회장은 지난번 한국 방문 때 한국의 태권도와 한국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 할 수 있도록 모든 편의제공 해주신 전라남도 태권도협회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중국에 계시는 동안 중국 문화를 마음껏 체험하시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을 약속 했다.
 
박흥식 전라남도태권도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전남태권도협회를 초청하여주신 원쯔강 중국 길림성태권도협회장과 임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하늘과 같이 높은 우정을 나누고자 파란색 머풀러를 목에 걸어 주신 형제의 우정을 가슴깊이 새기며 전라남도 태권도협회와 중국 길림성태권도협회가 형제의 우정을 나누며 더 값지고 알찬 열매를 맺기 위하여 다시 만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태권도 발전에 온 힘을 합쳐 보자고 당부 드리며 열열이 환영하여 주신 중국 길림성 태권도협회 가족 여러분과 오늘이 있기까지 열과 성을 다하여 교량 역할을 하여 주신 김기동 창명연구원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답 했다.
 
한편 중국 길림성태권도협회에서는 산삼을 전라남도태권도협회 방문단에게 선물 하였으며 전라남도 태권도협회는 여성용 화장품을 선물하여 훈훈한 우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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