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 품새, 자유품새, 마스터즈 부문 태권도인의 폭넓은 참여기회 제공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이 주최하는 ‘제2회 태권도원 경연대회’가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 주말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초등부부터 일반(가족) 까지 폭넓은 참여기회로 호응을 받고 있는 태권도원 경연대회는 시범, 품새(가족품새), 자유품새, 마스터즈 대회로 구성, 남녀노소 제한 없이 태권도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9월 10일 첫 예선전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을 이용하여 총 11회에 걸쳐 경연대회가 열리며, 11월 19일(토)과 20일(일)에 종목별 결승전이 열린다. 참가자 (팀)에게 기념품이 제공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주어지는 ‘태권도원 경연대회’는 기존 태권도 대회와는 다른 태권도 문화 축제형으로 진행된다.
 
재단 김창호 사업본부장은 “태권도원 경연대회는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재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부자, 모녀, 부부 등 가족이 함께 즐기는 태권도, 개인, 단체의 시범 대회를 통한 태권도 대중화를 위해 가치를 둔 대회”라며 “주말마다 열리는 대회이니 만큼 일반인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태권도원 홈페이지 (http://tkdwon.kr)를 통해‘2016 태권도원 경연대회’ 요강 확인및 온라인으로 대회 접수를 할 수 있다. (대회 참가 문의 : 063-320-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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