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KTA등록도장 10,500개에 차량용 홍보물 및 리우올림픽 태권도관련 자료배포”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이승완,이하 KTA)가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이하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홍보물을 제작하여 17개 시도협회를 통해 전국의 KTA등록도장에 배포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KTA는 4년 마다 개최되는 올림픽을 통해 전국적인 태권도 응원 열기를 고조시키고 이를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확산시키는 기회로 만들고자 전국의 1만 여 개의 KTA등록도장을 활용한 다양한 리우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응원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7월 13일 미디어데이에서 국가대표선수단의 촬영행사를 갖고 이를 활용하여 전국의 태권도장 통학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하여 일선도장에 배포하였다. 배포된 홍보물에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문구와 대회 기간이 안내되어 있어서 통학차량 운영 시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태권도에 대한 관심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올림픽 선수소개와 기존 태권도경기규칙 그리고 이번 올림픽에 변경된 경기규칙을 카드뉴스와 도장안내장으로 일선도장을 통해 배포하여 태권도에 관심이 없던 일반인(일반 사람들 및 태권도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도 이번 올림픽을 통해 태권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일선 태권도장에서 본 행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대한태권도협회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인 페이스북,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배포하고 있으며, 이번 리우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의 응원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대한태권도협회홈페이지(http://www.koreataekwondo.org)를 방문하거나 페이스북에서 “대한태권도협회”를 검색하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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