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과 집중력 향상으로 학업성적'쑥쑥' 입소문 타고 수련생 증가

 
 
“나는 태권도 정신 안에서 인내하며 다른 사람을 존경하며 자신에게 성실하며 자제력을 가지고 행동할 것을 다짐하며 세상의 중심이 되겠습니다.”

하얀 도복을 입은 모습이 귀엽기도 하지만 의젓해 보이는 수련생들이 태권도 수련에 앞서 외치는 구호가 믿음직하다. 국가대표태권도 수련생들의 힘찬 함성은 뜨겁기만 하다.
 
경산 지역 중에서 학구열이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학부모들의 의식 수준 또한 다른 지역과 비교해 높은 게 사실이다. 이 때문에 학부모들의 기대를 충족시킨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
 
국가대표태권도는 이미 학부모들은 어린 자녀들의 산만함, 자제력, 예절 등에 관심이 많다. 사교육 열풍지대지만 태권도장에 자녀를 마음 놓고 보내는 것은 건강한 체력과 집중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는 기대에 부응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기대치를 정확히 파악한 이 관장은 태권도란 훌륭한 상품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꿈나무로 성장 할 수 있다고 어필했고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국가대표태권도 이상목 사범은 한국 국가대표 선수 출신 지도자다. 26회 세르비아배오그라드 27회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세계대회 연속 금메달리스트, 스페인에서 열린 제11회 세계대학선수권 대회 코리아오픈 등 국제대회 및 국내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리며 한국태권도의 실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선수 은퇴한 뒤에는 실력 있는 태권도지도자로 변신 코이카 해외 파견사범으로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주니어대표팀을 지도하는 등 그의 실력은 국내외 인정받고 있다.
 
스타플레이어는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말은 그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인도네시아서 청소년대표팀 지도 그 능력을 입증하고 이제는 경산 국가대표태권도에서 그의 능력을 일궈내고 있다.
 
경산 국가대표태권도는 실력 있는 태권도지도자 그룹으로 차별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수련생들에게 행복과 기쁨 만족 열어주는 포근한 엄마품 같은 때론 아빠의 엄격함같이 운영한다.”태권도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품새 동작, 운동을 통한 체형교정, 키 성장 프로그램, 집중력 훈련, 명상을 통한 정신수양. 예절교육으로 차별화하고 있다.
 
또한 경산 국가대표태권도는 태권도 수련을 통해 세상의 중심으로 행복의 길을 열어주는 기본에 충실한 교육철학에 입각해 태권도수련뿐 아니라 수업 시 필요한 이론공부에도 열중하고 있다.
 
수련생들에게도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수련생 개인의 체형 및 인성 분석을 통해 상담과 함께 인성중심의 자아 개발 및 개인 체형 맞춤형 개인레슨 및 소그룹 레슨 등 수련생 상담역할까지도 하고 있어 전국에서 우수 태권도 도장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상목 사범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태권도 차세대를 위한 우리의 희망은 수련생들의 잠재력 계발에 전력하고 있습니다. 수련생 잠재력 계발 성취할 수 있는 수준의 한계를 확대 100배 더 많이 배우고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이어 “우리 수련생들이 지닌 잠재력을 100% 발휘하여 재능·아이디어·노력을 세상에 쏟아 붓도록 하는 길을 태권도에 지닌 정신을 가르치는 겁니다”고 그의 교육 철학을 말한다.
 
경산 국가대표태권도는 전문사범으로 각 영역별 전문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지현 사범은 태권도 공인 5단으로 유아체육 1급, 스포츠트레이너 1급, 레크레이션 지도자 2급, 줄넘기 응급처지 자격, 비만전문 처방사 1급 소요자로 수련생들에게 항상 즐겁고 재미있게 지도하고 있다.
 
박경숙 유아 교육 전문가로 태권도 3단 소유자로 유아교육 전공 유아교육 정교사 자격 보육교사 1급, 유아체육 지도자 자격 보유자로 수련생 상담을 전담하고 있다.
 
막내 사범인 열정의 정의현 사범은 태권도 공인5단으로 퍼스널트레이너 유소년지도자 키 성장 비만관리사 자격을 보유 수련생을 지도하고 있다.
 
전문 사범들의 국가대표태권도는 신체 각 부위가 균형 발달하고 뼈와 관절에 무리 없는 운동이 태권도라고 각인시켰다. 또 정신교육과 인성교육으로 마음의 안정되고 자립심이 형성돼 학교 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러한 도장의 교육 목표이자 결실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국가대표태권도는 무한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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