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대회를 통한 사천 지역경제 이바지 최선

 
 
사천시는 2016년 대회유치 종목 중 규모가 가장 큰 제51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를 통해 사천 지역경제에 효자 종목으로 150명 대회 임원 그리고 1일 3천명 이상 팀 관계자 선수 및 학부모 뒷바라지에 동분서주 하는 사천의 숨은 일꾼 사천시태권도협회 최만일 전무이사

이번 대회는 9일간의 열전에 돌입 삼천포체육관에서 2017년도 국가대표선수 선발 예선전을 겸한 대회로 전국의 남· 여 고등학교, 대학교, 일반부에 3,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품새 겨루기 경기가 끝났다.
 
최만일 전무이사는 “제51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 지원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전개와 함께 쾌적한 환경제공 경기하기 좋은 여건 조성으로 더 높은 사천 스포츠마케팅 효과를 이끌어 내는데 적극적인 도움을 주신 송도근 시장님께 사천시 태권도 실무자로 무엇보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 전무는 이어“우리 사천은 관광 천정 해상 도시로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사천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기여하고 스포츠산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굴뚝 없는 산업으로 특히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지도자들과 학부모로부터 각광을 받았다. 특히 16일 오후 7시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공연과 연계한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태권도시범 공연’이 많은 시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고등부 마지막 날 경기가 MBC 스포츠 중계로 전국 생방송 및 녹화 방송되어 태권도 저변확대에 크게 가여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천시는 태권도체육관이 29개로 여느 다른 도시에 비해 태권도 회원 숫자가 많지 않은 가운데 이번 대회 기간 동안 많은 회원들의 자원 및 참여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많은 참가자들은 사천의 명물인 대방과 남해창선을 연결하는 연륙교는 총연장 3.4km로 삼천포대교, 초양교, 늑도교, 단항대교, 엉개교 등 총5개의 교량과 해안에서 보는 바다와 섬을 건너 남해 서산에 지는 저녁노을과 남일대 코끼리바위 와룡산(798m)은 높고 낮은 봉우리가 아흔아홉 개로 형성되어 구구연화봉이라 전해지고 있으며 기암괴석과 한려수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절경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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