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생 태권도 종주국 체험과 문화 전남체고 방문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월드태권도 도장 우기조 사범과 함께 수련생 30명이 지난 6월28일 부터 7월 9일까지(12박13일) 태권도 종주국 문화와 태권도 수련을 위하여 한국을 방문했다.

우기조 사범은 월드아카데미 태권도 도장 관장은 양회락 나주시태권도협회장 제자로 미국 뉴욕에서 활발하게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으며 방학을 이용하여 태권도 종주국 문화와 태권도 진수를 체험하기 위하여 한국을 찾아 왔다.
 
양회락 회장은 “우기조 사범은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태권도를 한국의 문화와 함께 그들과 호흡하며 태권도를 통한 국위 선양의 기수 역할을 다하며 미국 사회에서 태권도를 통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 지역의 코리아 태권도 스승으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사회교육 인간교육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마약 방지, 폭력 해소, 등 인성교육에 중점 체력 및 스트레스 해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성공적인 도장 운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기조 사범은 “미국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는 나의 신조가 항상 스승님께서 강조하신 신의의 바탕에서 솔선수범하고 정의를 위해 바로 선 정신자세로 제자 후배들에게 항상 모범적인 삶이 곧 나의 신조입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로 태권도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차별성을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태권도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해 선진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소외계층에 대한 정기적 봉사프로그램으로 어려운 유ㆍ청소년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태권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고 말했다
 
이어 우기조 사범은 “해마다 수련생들과 함께 고국을 방문 태권도 종주국 체험과 문화를 함께 느끼고 항시 고향의 냄새를 잊지 못하고 향수에 젖어 고향을 그리워하다 이렇게 고향에서 태권도 진수를 체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열심히 지도하여 주신 유종수 코치님과 전남체고 선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항시 아낌없는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양회락 관장님과 이경남 선배님 한선형 후배에게 감사하다”고 태권도로 맺은 사재의 정과 선 후배에게 우애의 정을 표했다.
 
 
 
한편 7월7일 전남체고에 방문한 미국 태권도 수련생은 유종수 전남체고 코치 지도하에 강도 높은 태권도 수업을 받았으며 전남체고 간판선수 배유민의 발차기 동작을 익히며 많은 땀을 흘렸다.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월드 태권도 도장 수련생은 제주도- 부산-경주-설악산-서울-전남체고-국기원을 방문하고 7월9일 뉴욕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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