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랑받고 존경받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

영천시에는 전국 최초로 태권도 전용훈련장(최무선관) 갖춘 경북 태권도 메카로 현재 포은초등학교, 영천중학교, 영동중학교, 영천고등학교에 태권도팀을 육성하고 있는데다 영천시청 실업팀이 있어 연계교육 체계가 구축돼 있을 뿐만 아니라 경북태권도협회도 함께 자리해 행정적 뒷받침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영천고등학교 현재호 코치 태권도부 12명 선수
                                     영천고등학교 현재호 코치 태권도부 12명 선수
특히 경북 태권도의 메카의 이름을 높이는 학교 영천고등학교(교장 이우경)가 있다. 영천고는 1978년 실내 체육관을 준공하고 교기로 태권도부를 운영하며 2012년 경북도민체전 고등부 단체 1위를 비롯하여 2012 중·고연맹 태권도 대회 1위, 2012 종별 선수권 대회 3위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2016년에는 현재호 코치가 팀을 맡고부터 과거 영천고등학교가 태권도 명문고의 위상과 명예를 되찾고 있어 화재다.
 
현재호 코치가 팀을 맡은 2016년 올해 전국 태권도대회 및 경북 태권도 대회에서 제주 평화기 태권도 대회 밴텀급 3학년 김경덕 1위. 종별 선수권 태권도 대회 1학년 최승민 웰터급, 1학년 이동윤 L-헤비급 2위, 2학년 이승진 플라이급 3위. 중고연맹 태권도 대회 3학년 김경덕 폐더급 3위. 2학년 권세창 핀급 3위. 용인대 총장기 태권도 대회 3학년 김경덕 페더급 2위. 그리고 경북 협회장기 태권도 대회 고등부 종합우승과 함께 영주 경북신인선수권대회에서 -58kg 안진모 2위, -74kg 임승법 1위, -80kg 최승민 1위 -87kg 이동윤 1위, +87kg 서준혁 2위 등을 차지하는 등 현재 현재호 코치의 지도력을 입증하고 있다.
 
영천고는 1998년 경북교육청지정 인성자율 시범학교로 지정되었다. 2001년 경북교육청지정 봉사활동 시범학교로 지정되었으며 교훈은‘진실, 긍지, 패기’로 현재 영천고등학교 감독 김봉한 선생님 지도 아래 현재호 코치 태권도부에는 12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이와 같이 영천고가 경북 태권도 메카 영천의 자랑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데는 여러 훈련 노하우와 차별화를 고집하기 때문이다.
 
    영천고등학교 교장 이우경
    영천고등학교 교장 이우경
무엇보다 기본기를 중요시 여기는 영천고 태권도부는 학교 이우경 교장 선생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전용체육관에서 운동하기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학교 교훈처럼 ‘패기와 긍지’ 넘치는 태권도 선수로서 학생들 개개인의 목표의식이 뚜렷하고 자발적으로 훈련에 임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갖추고 있다. 또 다른 교훈인 ‘진실’의 태권도 훈련을 통한 인성교육에 중점 학과에 충실하고 대회 성적에 급급한 선수보다는 사회 구성원의 한사람의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고 말했다.
 
특히 이우영 교장 선생님은 선수들에게 ‘세상의 중심이 된다’는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있다”면서 “‘매사에 최선을 다 하여 세상의 중심으로 태권도의 중심이 되라’는 주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천고등학교 태권도 현재호 코치
         영천고등학교 태권도 현재호 코치
현 코치는 학생들을 지도할 때 이런 교장 선생님의 뜻에 따라 선수들에게 태권도 기술 습득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선수이기 이전에 학생신분이기 때문에 본분에 충실하고 예의를 갖추는 모범적인 행동을 보일 것도 강조하고 있는 사항 가운데 하나다.
 
현재호 코치는 2003년 계명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하고 그해 대구 수성구청 실업팀 선수로 입단 2000년 헤비급 국가대표 선수로 2000년 월드컵 태권도 대회 출전 헤비급 3위 입상 2001년 제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 한 화려한 선수 경력을 가진 지도자로 이제는 태권도 지도자로  능력을 입증 받고 있다.
 
현 코치는 “지도자 스스로가 인격함양을 하고 헌신적이며 책임감 있는 행동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켜 나아가면 자신의 발전에 따른 결과로 존경이라는 결실을 이룰 것입니다, 저는 항상 사랑받고 존경받는 지도자가 되고 싶습니다. 날마다 “우리 지도자가 최고야, 우리는 리더를 정말 잘 만났어!”하는 칭찬을 듣고 싶습니다. 그래서 성적에 연연하는 지도자보다는 선수들에게 공기와 같은 지도자가 되기 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세계적인 명품들이 그냥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열정과 소신을 가진 지도자의 혼신의 노력의 산물인 것처럼 현재호 코치가 신념을 가진 지도자가 되어 대한민국 태권도 종주국의 젊은 지도자가 되어 태권도 명품을 만들어 내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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