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5기 국제사범교육 인도 아쌈주 고아띠에서 성황리 개최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인도 아쌈주 고아띠 세계적인 명품 차()의 고장에서 펼쳐진 국기원(오현득 원장) 5기 국제사범교육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제5기 국제사범교육에는 국기원 김현성 연수원장 및 연수팀이 함께 인도 현지에 와서 태권도의 황금어장인 인도에 교육에 임했다.
 
이번 교육에는 인도 국기원 반정서의 태권도 지도자들이 교육 시작부터 방해하려는 시도와 함께 현재 인도태권도협회의 부정부패로 인한 정부로부터 회장재선거가 이번 달 26일에 법정재판이 소집된 상태로 인도협회는 유명무실 단체로 전락되어 있어 태권도 대회든 행사를 정치적으로 행사 개최하기를 원치 않는 분위기이다.
 
이런 인도 현지 태권도 상황에서도 국기원은 분리된 인도태권도사범들을 한자리로 모아서 사범교육을 가지므로 진정한 국기원 태권도 무도의 모습을 상기시키고 국기원 이 글로벌한 세계태권도본부임을 알리는 구심적 역할의 국제사범교육 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경제부장관(Mr.Bora)는“이 먼 곳까지 국기원 에서 오셔서 인도의 사범들을 이끼고 사랑하고 관심 가져주심에 감사를 전하였고. 참석한 교육생들 모두가 하나같이 이번교육처럼 알차고 질이 높은 교육은 인도태권도 창설이후 처음 이었다”이어 “라자까까띠 아쌈주회장은 인도태권도협회가 회장이 새로 선출되고 정상화되면 반드시 국기원 오현득 원장이방문하여 미래의 인도태권도를 국기원 과 의논 할 것이다”고 약속하였다.
 
국기원 정부파견 이정희 사범은 “어수선한 상태의 인도에 사범교육을 허락하신 국기원과 이번 교육을 위해 인도까지 직접 오신 김현성 연수원장 및 연수원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세계2위13억인구 인도에 최선을 다해 태권도 보급 할 것입니다”고 다짐하였다.
 
이정희 사범은 2011년10월에 국기원파견사범이 된 후 6년여 기간 동안 지금까지 전국을 순회하면서, 세미나를 개최 인도에 태권도보급을 위한 큰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이 사범은 인도 전국을 순회하며 42회째 세미나를 직접 지도자들과 학생들을 지도 보급하고 있으며 이번 국제사범교육은 5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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