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아이태권 유인근 관장은 구미시 송정동 본관 외 칠곡군 석적읍 지관 옥계동 지관이 모두 사제지간으로 이루어진 아이태권은 네 가지 기조로 도장을 이끌어 보겠다고 다짐하며 사제지간들이 똘똘 몽쳤다. 즐거운 도장, 행복한 도장, 보람있는 도장, 기본을 지키는 도장을 이루고자 모두가 노력한다면 신바람 나는 도장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다. 이에 따라 실천 가능한 대표적인 전략을 세워 ‘신나는 태권도’를 실현하고 있다.

아이태권 유인근 관장은 “첫째, 수련생 모두가 도장가기가 즐겁다면 그 도장의 교육과정은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도자는 수련생을 지도하는데 확실한 교육적 목표가 있어서 수련생들이 무엇을 알고, 또 할 수 있으며, 이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분명하게 제시해야 합니다. 수련생들에게 태권도 수련을 통해서 가족 친구와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해결을 통해 공동체의 적응 훈련 등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기 자아를 만들어가도록 지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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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행복한 도장은 지도자 학부모 및 수련생들의 인화·단결이 이뤄져야 가능합니다. 지도자와 학부모와 유대를 원만히 하는 가운데 수련생의 성장과 변화에 함께 소통하고 문제가 있을 때 대응하는 시스템이 필요 합니다. 수련생, 지도자, 학부모가 함께 동참하여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역동적인 경쟁력 있는 아이들을 만드는 것이 저희들 목표로 학부모들과 돈독한 신뢰에 바탕을 둔 양방향 소통시스템의 정착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셋째, 훌륭한 교육성과는 지도자가 전문성과 능력을 갖추고 열정을 쏟을 때 가능합니다. 태권도교육이 수련생들의 앞길을 다져 나가는데 도움을 주고 이끌어 줄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지도자가 함께할 때 더욱 빛날 것이라 생각 합니다. 도장에서 수련생들을 가르친다는 것 자체를 행복하고 항상 열정이 넘치고 소통하면서 부족한 것을 채워주도록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지도자가 해야 할 중요한 소임입니다”
 
“넷째, 배려는 먼저 기본을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아이태권은 수련과정에서 우리 수련생들이 내가 먼저 상대방을 인정하고,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오게 하는 훈련을 합니다. 다양한 수련 프로그램을 통하여 경쟁력을 높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 아이태권을 만들어 갑니다‘라고 아이태권 운영전략을 밝혔다.
 
 
 
아이태권은 태권도 시범단 특화 프로그램으로 수련생들에게 자심감에부터 성장기의 신체 유연성, 민첩성, 단결력을 키우는 교육적 성과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유 관장은 “시범단 훈련에서 음악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수련생들이 재미있게 태권도를 배울 수 있고 지루해 하지도 않는 장점이 있다”면서 음악사용의 효과들을 설명했다.
 
유 관장의 지도 스타일은 관원들에게 자율성을 부여 스스로 훈련에 임하는 적극성의 훈련 방법이다. 수련생이 스스로 발전할 수 있으려면 그만큼 기본기가 잘 되어 있어야 하고 그런 태권도 수련을 통해 인성교육은 자연스럽게 이뤄진다는 것이 유 관장의 설명이다.
 
 
 
또한 아이태권도은 매년 경북태권도협회 구미시가 주최하는 태권도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2016년 구미시 교육장배대회에서 금 5개 은 6개 동 4개 획득하는 성과도 함께 이루었다.
 
아이태권도장은 한 곳에 머물러 정체되지 않도록 늘 새로움을 추구한다. 그런 새로움 들이 장기 수련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유인근 관장은 한국 태권도 겨루기 배트랑 기록위원으로 유명하다. 그가 2014년부터 현 대한태권도협회 겨루기 기록위원으로 태권도 주요 국제경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기록위원,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기록위원, 2015년 세계카댓선수권대회 기록위원, 2015문경 세계군인선수권대회 기록위원, 2014 경주오픈 기록위원, 2015 춘천오픈 기록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가대표선발 최종전 전국체전 국내 메이저 대회 기록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인근 관장은 그 외에도 구미시 태권도협회 이사, 경북태권도협회 품새 상임심판, 경북태권도협회 겨루기 경기위원 대한 태권도협회 품새 경기위원으로 활동하며 지금까지 구미시장 표창, 칠곡군수 표창, 국회의원 정성호 표창, 경북태권도협회장 표창, 구미시태권도협회장 표창 등 그의 태권도 봉사와 헌신에 태권도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차세대 지도자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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