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4월22일부터25일까지 한반도 땅 끝 해남에서 선수 임원 6.200명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이번 체전은 전라남도 체육회가 주최하고 제55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경기 종목은 태권도 외21개 종목이 힐링 시티 해남에서! 하나 되는 꿈의 체전 표어 아래 화합체전이 되었다.
 
태권도 경기는 23일부터 25일까지 해남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되었으며 박흥식 회장은 대회사에서 “전라남도체육대회는 55회라는 연륜을 쌓아오는 동안 마음과 뜻을 모아 힘과 기를 바탕으로 서로의 우정을 다지는 체육대회로 그 맥을 이어 왔으므로 우리 모두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감동의 체전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 하자”고 강조 하였다.
 
한편 식후 행사로 해남 K타이거즈 체육관(민공옥 관장) 시범단 (초등학생10명 중.고등학생13명)의 시범에 모두 탄성을 자아냈으며 고 난도 격파 때는 아낌없는 박수로 환호 하였다.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장성군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에는 해남군 3위에는 광양시 가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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