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태권도의 아버지’‘기술 집약 글로벌기업 CEO’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이사 집행위원 부산태권도협회 부회장, 천우테크 대표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이사 집행위원 부산태권도협회 부회장, 천우테크 대표
아시아태권도연맹 이사 집행위원 부산태권도협회 부회장, 초등연맹 부회장, 태권도연합회 회장 아프가니스탄 태권도협회 부회장,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현 태권도 6단으로 학교는 동아대학교 체육학과 학사 석사 부산외대 경영학 전공하고 부산에서 동아체육관을 경영하며 수많은 제자들을 만들어 냈다.

김상진 대표는 부산 고신대 태권도학과를 만든 역할부터 러시아 감독을 지낸 현 고신대학교 학과장 및 학생처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정기 교수, 아제르바이잔 감독을 지낸 오광철 현재 국제 심판이 대표적인 김 대표 제자다.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민신학 감독과 제자와 인연이 되어 아프가니스탄 태권도 후원 2007년부터 지금까지 연 4천만 원을 지원 하고 태권도 대회마다 단장으로 올림픽 세계대회 아시안게임 등 후원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태권도의 아버지’
 
                 지난 필리핀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아시아연맹 집행위원으로 시상식
                 지난 필리핀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아시아연맹 집행위원으로 시상식
김 대표는 아프가니스탄이 올림픽에서 2개의 메달을 딴 공로에 현 아프가니스탄‘태권도의 아버지’로 불린다. 최근 이런 김 대표의 공로를 인정해 아프가니스탄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감사장를 전달받았으며, 아프가니스탄 국가대표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닉파이 선수는 "김 대표는 아프간 태권도인 모두에게 아버지다.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올림픽에서는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김상진 대표는 아프가니스탄 태권도국가대표 선수단에게 2007년부터 매년 4,000여만 원의 기금을 지원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태권도 선수육성하기 위해 선수들의 한국 전지훈련 등 비용일체를 부담하고 있다. 그리고 김 대표는 아프가니스탄에 불우 청소년을 가르치는 태권도 전용 훈련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민신학 감독이 이끌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은 태권도 인구는 약 5만여 명이다. 현재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청소년들은 이제 태권도로 희망을 얻게 됐고, 대한민국은 ‘은혜의 땅’으로 김상진 대표는 그들에게‘태권도의 아버지’로 인식되고 있다.
 
“국제사회 공헌 및 해외 태권도 선교 지원 하는 사업가”
 
김상진 대표는 고신대학교 학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또한 태권도 전도를 통한 복음전파 사역을 지속해 온 독실한 기독 실업인 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국내 태권도를 세계에 전파하는 민간외교의 선봉장으로 각종 사회봉사 현장에도 앞장서고 있는 김 대표는 모교인 고신대학교 강단에서 태권도 교육을 통한 후진양성과 더불어 학생들을 위한 지원에도 애쓰고 있다. 김 대표는 고신대학교 학과 발전을 위해 2009년도부터 매년 2,000만원을 지원하기 시작해서 올해 8년에 거쳐서 무려 총 1억 6천여만 원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그리고 김상진 대표는 해외에 진출해있는 해외태권도 선교사들에도 많은 후원을 하고 있다. 이번 필리핀에서 열린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집행위원으로 참석 필리핀에서 사역하고 있는 태권도선교사들에게 1천만 원을 들여 조명 LED 전체 교체비용을 부담하고 선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그의 복음 사역 지원에도 큰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상진 대표는 최근 미국 에버그린대학교가 국내·외 선교활동에 기여한 인물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명예사회학박사학위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에버그린대 로벗트우츠 부총장으로부터 “김상진 박사는 독보적인 선박금속표면기술을 개발한 기술자이면서도 해외 선교에도 헌신하는 믿음의 사람”이라고 칭송받기도 했다.
 
‘천우테크 해외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술 집약 글로벌기업’
 
(주)천우테크는 2001년 설립되어 조선기자재, 비료, 탄산칼슘, 보온재 시공, 케미칼 제조 등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이다. 회사는 산세(Pickling),부동태화(Passivation),Oil/Chemicalflushing,도장(Painting), Heating Coil, Marking Powder 등을 주요사업으로 자체개발한 스테인리스강의 금속표면처리제 제품 ‘CW R2’는 기존 제품과 달리 약품에 중금속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ISO9001, ISO14001을 획득한 무질산 산화물 제거 처리법은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실험결과 5대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환경규제 대상 물질인 녹스(Nox)의 발생이 없어 밀폐된 공간에서도 작업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준다. 또 유독물질이 전혀 없어 폐수 발생량을 최소화했으며 폐수 처리 비용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천우테크가 개발한 플라즈마 커팅용 마킹파우더(절삭유)도 수입품에 비해 품질과 가격경쟁력이 뛰어나 주요 조선소와 플라즈마 커팅기를 사용하는 업체들에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김상진 대표는 “현재 중국 등 주요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 조선 산업의 원가절감에 탁월한 제품으로 인정과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천우테크를 인정받는 회사로 발전시켜 기술 집약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저가 태권도 전문인으로 세계 태권도의 보급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로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기독실업인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 실천에 앞장서서 국재사회 공헌에 헌신하고 선교사역의 동료들에게 예수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증거하고 또 그들의 영적 성장을 도와서 그들도 복음의 증거자로 일할 수 있도록 보살피고 이끌어 주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상진 대표와 인터뷰에서 그가 왜 이토록 성공한 사업가로 그가 가진 태권도 달란트로 국제사회 공헌 및 해외 태권도 선교 지원 하는 사업가로 거듭나고 있는지 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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