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생활영어 프로그램을 적용 학부모들로부터 무한신뢰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혁신도시 혁신빌딩 5층에 위치한 히어로 영어태권도장 클라라 윤 원장 김미진 관장은 태권도라는 운동을 통해 자연적으로 영어회화를 습득할 수 있게 하겠다는 ‘영어태권도’가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히어로 영어태권도장 클라라 윤 원장은 태권도와 생활영어 수업을 도입해 학부모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는 신개념 ‘영어태권도’교육에 열성인 학부모들의 선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예견하고 호주에서 10년 가까운 생활을 통해 원어민(native speaker)수준의 영어회화를 구사하는 윤 원장은 “처음 프로그램 정착을 위한 2,3개월 많은 시행착오도 겪었다. 태권도 수업 별도로 영어수업을 배정 운영하기도 해 봤지만 수련생들에게 체험영어 및 생활영어가 더 교육적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여 지금 프로그램을 시행 결과 히어로는 몸으로 배우는 영어 학습, 살아있는 영어교육이 이뤄지고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얘기했다. 
 
개관 후 6개월 동안 뚜렷한 수련생 증가를 보이지 못했던 히어로영어태권도는 현재 도장 수련생 수는 100여명을 훌쩍 넘긴 상태. 수련생 증가의 가장 큰 원인으로 태권도와 영어체험 생활영어 프로그램 정착과 클라라 윤 원장, 김미진 관장 열성이 성공 비결로 손꼽는다. 
 
히어로영어태권도는 짧은 영어문장 몇 개를 외워 가르치는 암기위주 수업 진행방식이 아닌 철저한 체험영어 생활영어 습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당초 주먹구구식 영어진행 태권도 수업이 될 것이라는 주위 및 학부모들의 예상을 뒤바꿔 놓았음은 물론이었다. 
 
 
 
수련에 한창이던 김채린 (영어이름 Lynn )수련생은 “친구들과 함께 영어 학원 다니는 것보다 훨씬 재밌다. 내가 좋아하는 태권도하며 영어로 말하고 학교 친구한테 뽐내기도 하는 걸요”라고 방긋 웃어 보였다. 
 
이날 학부모 참관 수업에 참석 한 박현주 학부모는 “애들이 딱딱한 영어 수업에서 어려운 단어가 나올 때면 힘들어하고 흥미를 잃어버리는데 우리 애는 집에 오면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면서 저에게 영어를 가르치려 든다. 히어로는 체계적인 영어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그리고 클라라 윤 원장은 애들과 원장님, 관장님, 학부모들 간 밴드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특히 윤 원장은 성인심리, 아동심리 상담자격증 및 음악 미술 치료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 애들에게 카운셀러 역할도 다 하고 있다 ”라고 만족을 들어냈다. 
 
 
 
히어로영어태권도 도장을 개관하여 태권도를 전담하는 김미진 관장은 “처음 영어와 태권도를 접목한 도장을 개설 할 때 주위 선후배 동료 등 많은 사람들이 정통태권도 선수 지도자 출신이 태권도 본질을 버리고 자존심 없이 많은 수련생들 모집하기 위해서 그리고 영어에 열광하는 분위기 속에 수련생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학부모들의 요구에 맞춰가는 것에 많은 불만들을 표출했다. 하지만 내가 해외 사범 생활을 할 때 영어울렁증으로 많은 어려움에 우리 수련생들에게는 자연스럽게 태권도하며 영아와 친숙하게 하여 영어울렁증을 가장 많이 느끼고 있는 초등생 근간을 변화시키는 것이다”고 도장 설립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미진 관장은 태권도겨루기 선수출신으로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광산구청 실업팀 해외 사범을 거쳐 2015년에 히어로영태권도를 개관하여 1년째 도장을 운영하며 '능력'과 좋은 '인성' 을 바탕에서 능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우리 태권도의 차세대지도자로 성장하고 있다.
 
김 관장은 초기 태권도 도장 운영에 태권도겨루기 선수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수련생과 부모님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체육관 경영에 따른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서 인성교육과 정신교육으로 아이들을 변화시켰고 학부모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김미진 관장은 말 보다 행동으로 자신의 교육 방향을 실천한다. 각 수련생들의 성장 활동 범위를 일일이 체크하는 세심한 체크리스트에 각 수련생에 맞춤형 신체 각 부위가 균형 발달 뼈와 관절에 무리 없는 운동 태권도의 태권도 수련을 지도하고 있다. 또 수련생들이 정신교육과 인성교육으로 마음의 안정되고 자립심이 형성시키는 게 도장의 교육 목표이자 결실은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인정받아 학부모들로부터 무한신뢰를 받고 있다.
 
히어로영어태권도는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클라라 윤 원장 김미진 관장은 수련생들과 함께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의 작은 태권도 히어로들을 배출하고 있는 원주 히어로 영어 태권도장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도자 스스로의 자질을 높이고 나아가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최상의 교육을 위해 노력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행보를 지켜본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