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스포츠사상 단체종목 크리켓과 축구를 제외한 개인종목사상

최고 참가인원 기록(국기체육위원회와 국가올림픽위원회 인정)
 
2016년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방글라데시 국가체육위원회 다용도 훈련장에서 치러진 '2016 KUKKIWON CUP' 태권도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재정지원을 하여 치러진 대회로서 전년대회이어 올해 두 번째 대회로서 방글라데시 최고 인기 종목이자 단체종목인 크리켓과 축구를 제외한 개인종목 선수참가사상 처음으로 1,008명에 태권도 수련생이 참가하여 방글라데시 체육계에 큰 관심을 불러 일어 겼다. 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획식에 참석한 재정부장관과 폐회식에 참석한 체육,청소년부장관
개획식에 참석한 재정부장관과 폐회식에 참석한 체육,청소년부장관
이번 대회에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개회식에 참석한 MD. M.A. Mannan (MP) ministry of Finance Minister(국회의원 겸 재정부 장관) 만난 방글라데시 재정부 장관은 방글라데시에 태권도 수련인구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본 대회를 지원한 대한민국 정부와 국기원에 감사함을 전하였으며 폐회식에 참석한 Dr. Shree Biren Sikder (MP)Ministry of Sports & Youth(국회의원 겸 체육, 청소년부 장관) 식달 방글라데시 체육 청소년부 장관은 참석 전 국가체육위원회와 국가올림픽위원회로부터 단일종목사상 최고참가인원기록을 세운대회라고 보고를 받고 무척 기뻐했으며, 지난달 네팔에서 치러진 세계 태권도 한마당에 참가하여 금3,은1,동 2개를 획득 국위를 선양한 네팔태권도연맹 측에 노고를 치하하며, “여러분과 늘 함께하는 대한민국 정부와 국기원에서 파견한 Master LEE는 한국인이 아닌 우리 벵골리 한 가족이나 다름없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은바 있다.
 
 
 
이번 대회 방글라데시 전국 18개시도, 56개 클럽과 학교에서 주니어, 시니어 포함 1,008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치러졌으며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한마당대회에 축소판으로 현지상황에 맞게 경기 종목과 규칙을 조정하여 진행했으며 품새에는 개인, 2인, 3인, 단체 등으로 나누어 치러졌으며 격파종목에는 위력과 기록격파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올해 처음 도입된 단체 3인조 겨루기에서는 각 팀 시도에 명예를 걸고 열린 경기를 보여 주변 관중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그리고 이번 대회 개회식에 대한민국 대사관을 대신하여 참석한 곽삼주 참사(대사님은 공관장회의참가로 부재중)는 “방글라데시에 태권도 수련인구가 이렇게 많을 줄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니 새삼 한국인에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태권도가 대한민국 문화홍보에 최고 첨병임을 다시 한번 오지국가에 부임하여 눈으로 직접 확인했으며 양국우호증진에 태권도가 최고의 역할을 하고 있고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다시 한 번 이번 대회에 단일종목사상 최고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국기원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경기진행과 심판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이주상 사범은 “아직도 방글라데시는 나의 손이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 열악한 환경 속에 맨땅, 흙먼지와 함께하며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수련생들이 전국에 90% 이상이다”
 
“아직까지도 민생고를 해결하지 못한 이들에게 태권도는 아직도 낯선 단어이지만 대한민국정부와 국기원에서 이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을 때까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태권도를 통해 양국우호증진에 태권도 이상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은 없다고 생각한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그리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씩 한국인에 성실함과 열정을 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오늘도 난 여기에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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