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이정희사범(정부파견 국기원사범)은 지난 27일에서 28일까지 2일간에 걸쳐 인도 K.S.R.대학교에서 사범50명 수련생 150명 전체 200명이 참석하여 국기원 태권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정희 사범이 2011년10월에 국기원파견사범이 된 후 6년여 기간 동안 지금까지 전국을 순회하면서, 세미나를 개최 인도에 태권도보급을 위한 큰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이 사범은 인도 전국을 순회하며 42회째 세미나를 직접 지도자들과 학생들을 지도 보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K.S.R.대학교에서 이 사범을 초청 세미나가 이루어 졌으며, 200여명의 학생들이 호신술 및 태권도기술을 수련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세미나를 직접 준비한 총장 V.RADHAKRISHNAN 박사는 모든 교수진들이 직접 세미나장에 참석하여, 태권도우수성을 인정 하였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학생 및 지역사람들이 너무 좋아해서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며, 학생들이 한국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고 하여, 이정희 사범과 한국 태권도 대학교와 교류에도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국기원 태권도 새미나를 개최한 K.S.R.대학교는 2만명 학생과 체육학과가 인도 내에서 유명하다. 그리고 이곳 타밀라두주 는 한국기업인 현대차가 있는 곳으로써 지역 사람들은 한국에 대해서 아주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이번 국기원 태권도 세미나 행사는 타밀라두 주 5개 방송과 6개 신문매체에서 대대적 방영 보도 등 언론의 뜨거운 호웅과 관심을 받았다.
 
현재 인도는 지금 정부로부터 전 인도태권도협회의 부정부패로 인한 태권도협회회장 재선거에 돌입해있는 최악상태에 국기원의 이 같은 태국도 행사는 가뭄에 비를 내리는 격이다.
 
인구 13억 경제아시아 3위인 인도의 무한가능성은 세계가 주목 하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 국기원. 아시아태권도연맹은 더욱더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인도태권도발전에 어떤 해결점이 있어야하는지 면밀하게 짚어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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