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희망찬 병신년 한 해가 시작되어 임원님 가정에 붉은 원숭이처럼 지혜롭고 재치가 넘치는 2016년 한 해가 되길 바라면서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가장 보람된 일은 국기원에서 주최한 2015 자랑스런 태권도인상에서 전라남도태권도협회가 국기원 심사규정 및 규칙 준수와 심사질서 확립 등 다양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17개 시. 도 협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는데 임원 모두 솔선수범하여 이루어진 결과라 생각되어 임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영기 전남태권도협회 명예회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2016년에는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통합과 올림픽 등 체육회 변화가 있으므로 슬기롭게 대처하여 더 발전된 전남태권도협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이어 박경환 전무이사는 지난 한 해 임원님들의 협조로 각종 대회와 심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감사를 드리고 2016년 한 해도 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시루떡 절단식과 건배 구호로 모두 새롭게. 힘차게. 나가자. 나가자. 나가자. 로 구호와 함께 2016년 힘찬 출발을 다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