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은 외환은행 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태권도를 수련

 
 
태권도 꿈나무와 함께하는 태권도공원 캠프 성료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은 외환은행 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태권도를 수련하는 어린이 40명을 대상으로 ‘태권도 꿈나무와 함께하는 태권도공원 캠프’를 지난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과 무주에서 2박 3일 간 진행했다.첫째 날인 21일에는 국기원에서의 태권도교육, 태권도공원 전망대 방문, 무주 반디랜드 천문과학관 견학 등의 일정을 소화했고 둘째 날에는 설천봉 관람, 무주 학생태권도시범단 시범 참관 및 태권도교육,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셋째 날에는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견학, 소감문 쓰기 등으로 청정지역 무주에서 즐거운 야외활동을 체험했다.이번 캠프는 태권도 교육프로그램 이수, 무주 반디랜드에서의 즐거운 곤충탐험과 천체 관측, 자연과 함께하는 캠프파이어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으며 세계태권도인의 메카가 될 태권도공원 방문을 통해 태권도 수련에의 자긍심과 함께 글로벌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한 동기를 강화하게 되었다는 평이다. 이 사업을 후원한 외환은행 나눔재단은 지난 7월 13일 권택명 상근이사와 윤희철 남대문 지점장이 태권도진흥재단을 방문해 이대순 이사장에게 사업비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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