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수 경북태권도협회 부회장은“남을 위한 배려와 소통은 태권도 정신으로 부터 시작된다”태권도 정신을 실천하는 신흥수 경북부회장 태권도 선수출신으로 문경의 대표적인 태권도인이다. 특히 신 부회장은 남를 위한 배려와 소통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태권도 재능 기부 및 사회 환원을 통한 태권도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태권도인으로서 존경을 받고 있다.

경북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문경 태권도 체육관들의 단합과 화합으로 문경 협회장을 2번이나 역임하고, 협회장 시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들을 위해 투명한 협회 행정제도를 도입한 장본인으로서 문경 인접 시, 군 태권도계의 ‘맏형’으로 통한다. 또 태권도인으로, 성공한 지역 봉사자로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신흥수 부회장. 그의 성공 스토리 뒤에는 포기하지 않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태권도 정신이 있었다.
 
지난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린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지구촌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군인들이 무기가 아닌 스포츠로 하나 되는 대회에 전 세계 태권도 선수 44개국 233명의 선수가 참가한 대회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었다.
 
많은 임원들의 편의를 위해 세심하게 작은 것부터 챙기며 경북 문경에 오신 여러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문경 문화를 홍보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참가 외국 선수들에게 문경새재드라마오픈세트장 용상체험 및 다도체험, 오미자음료 우수성 홍보 등 'Welcome to Mungyeong'을 알렸다.
 
신 부회장은 처음 태권도를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때부터 이후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될 정도로 빼어난 태권도 실력을 자랑했다. 인천대학교 2기 졸업 생으로 태권도 사범으로 태권도에 대한 그의 열정은 대단했다는 평가다.
 
신 부회장은 화랑체육관 및 신흥체육관을 운영으로 모범적이고 존경받는 태권도인의 삶을 살았다. 도장을 직접 운영하며 문경 초등학교 등에서 지도사범으로서 지도자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발휘 경북 및 문경 태권도 발전에 혁혁한 공헌을 한 신 부회장이 키워낸 유단자만도 2,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국 및 소년체전 경북대표를 배출하고 지도자로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신 부회장은 현재 많은 제자들이 태권도 실력과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 부회장은 “지금도 어려울 때마다 태권도 정신으로 열성을 다한다”라며‘태권도 정신’은 바로 신 부회장의 유일한 버팀목으로 어릴 적 동네 정자나무에 호야불을 켜놓고 맨발로 태권도 수련을 하면서도 즐겁게 했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어려운 고비 고비를 이겨냈다는 것이다.
 
지금은 초등학교 유단자가 많지만, 그 당시는 그가 승단시험의 유일한 합격자이기도 했을 때였다. 이와 같은 각오와 정신으로 항상 노력하며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보고 소통하며 배려하는 진정한 태권도인 으로 경북협회 부회장으로서 가장 먼저 현재 도장운영의 경쟁력을 만들어가며 성문숙 회장님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바탕위에 앞으로 경북태권도발전을 위해 화합하는 협회로 만들어가기 위해 지도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말하는 그의 말에서 앞으로 경북태권도협회 미래의 청사진의 확신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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