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16년 리우 올림픽 여자 3체급 남자 3체급 전체 6체급 출전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삼페인을 터뜨리게 에는 시기상조이다.

지난 러시아 모스크바 디나모 경기장에서 열린 2015 WTF 월드그랑프리 시리즈1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그랑프리 사상 최고의 성적을 내며 2016년 리우 올림픽 여자 3체급 남자 3체급 전체 6체급 출전의 전망을 밝게 했다.
 
2015그랑프리시리즈1에서 오혜리(춘천시청)가 세계랭킹 점수 40점을 더하며 294.74점으로 현재 세계랭킹 Anastasiia BARYSHNIKOVA 4위 264.98점 30점을 제치고 3위 Chia Chia CHUANG  334.02점에 바짝 따라붙었다.
 
그리고 여자 49Kg 김소희(한국체육대학교) 선수는 랭킹 13위 178.60점에서 이번 대회 우승으로 40점을 더하며 218.60점으로 현재 4위인 태국 웡파타나키트 패니팍 (Panipak WONGPATTANAKIT) 214,10점에서 이번 16강 진출 5점 219.10점 보다 05점 차이로 5위로 진입 앞으로 남은 2차 3차 파이널 성적에 따라 49kg급 올림픽 자동출전권을 확보 할 수 있게 됐다.
 
이미 남자 3체급 남자 58Kg 세계랭킹 378.6 점으로 세계랭킹 2위에 올라있는 김태훈 (동아대학교) 차태문 (한국가스공사) 185.72점으로 세계랭킹 8위 남자 68Kg 298.88점 세계랭킹 3위 이대훈 (한국가스공사) 김훈(삼성에스원) 168,08점 세계랭킹 8위 남자 +80kg급에 올림픽랭킹 5위 차동민(한국가스공사) 5명이 포진하고 있어 58Kg 68Kg 2체급은 남은 그랑프리 경기와 무관하게 올림픽 출전이 확정되었으며 +80kg체급도 남은 그랑프리에서 평균 성적만 거두워 준다면 남자 3 체급은 올림픽 자동 출전권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그리고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49kg 김소희 67kg급에서 오혜리 선수의 우승으로 여자 49kg급과 67k급에 이어 여자 57kg급 세계랭킹 누락 점수 49.8점적용에 따라 세계랭킹 7위 아니면 8위 링크될 김소희(삼성에스원) 선수들이 리우 올림픽 직행 티켓 확보의 가시권 진입이 높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번 1차 그랑프리 대회성적에 따라 여자 +67Kg 안새봄(삼성에스원) 81.96점 이인종(서울시청) 170.32점으로 멕시코 Maria ESPINOZA 8위 247.52점에 80.2점 차이를 보이고 있어 2차 터키 삼순 3차 맨체스터에서 연속 1위를 해도 8위 안에 진입이 불가능해 한국은 여자 +67Kg급 리우 올림픽 자동출전권에서 멀어졌다.
 
다만 남자 +80kg 조철호(삼성에스원) 131.56점으로 현 세계랭킹 8위 200점에 70점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여자 49Kg 하민아(경희대학교) 152.60점 8위 50점 차이 여자 57Kg 이아름 (고양시청) 134.40점으로 2차 터키 삼순 출전 8위 179.69점에 45.29점 차이 여자 57Kg(전남체고) 임금별 135.7점으로 3차 맨체스터 출전 8위 179.69점에 43.99점 차이를 보이고 있어 2차 터키 삼순 그랑프리 3차 맨체스터 상위 입상에 따라 그리고 세계랭킹 8위 안에 진입을 노리는 선수 성적에 따라 아직 희망은 남아 있다.
 
그리고 이번 러시아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이란 중국 가봉의 상위 랭킹 선수들이 이번 터키 삼순 2차 그랑프리대회에는 출전이 예상되고 있으며 주최국 터키 선수들의 자동 출전 선수들의 복병들이 포진되어 있어 1차 러시아 그랑프리 보다는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선수들의 남자 58Kg 적수 부동의 세계랭킹 1위 이란의 아슈르 파르잔 남자 68Kg런던올림픽, 첼라빈스크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터키의 세르벳 타제굴(TAZEGUL SERVET) 런던올림픽 -58kg급 우승자 스페인의 호엘 곤잘레스 보닐랴(GONZALEZ BONILLA JOES) 이란의 아볼파즐 야고비 조이바르(YAGHOUBI JOUYBAR ABOLFAZL)과 여자 -57kg급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영국의 제이드 존스(JONES JADE)과 이번 대회 체급 복병으로 우승자 이란의 장신선수 키미아 알리자데(ALIZADEH ZENOORIN KIMIA) 남자 +80kg급 우즈베키스탄 드미트리 쇼킨 올림픽랭킹 1위 우즈베키스탄의 자수르 바이쿠지예브 49kg급에는 세계랭킹 336점으로 1위 크로아티아 Lucija ZANINOVIC 그리고 8위까지 20점 차이로 서로 랭킹 점수가 포진 한 강적들이 많아 어느 체급보다 6위안에 진입 유지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되는 체급 중 하나이다.
 
이번 경기에 한국선수들은 32위 중 전체 14명 중 올림픽 출전 중점 관리선수 11명의 한국 그랑프리 출전선수 들이 9월 터키 삼순에서 그랑프리시리즈 2차전에 출전 그랑프리시리즈(G4 40점)의 확보에 따라 올림픽 자동출전권의 선수들이 들어 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세계랭킹 8명이 겨루는 그랑프리 파이널대회 (G8 80점) 랭킹 점수 획득에 따라 2016년 리우 올림픽대회 (랭킹 6위 선수에게 자동 출전 시드배정)에 누가 진입하느냐에 한국 국가대표선수 선발의 최대 변수를 가지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WTF 세계랭킹 상위 32위 안에 선수가 출전 할 수 있어 세계랭킹 32위 순위 안에 해당 선수들이 출전하는 것은 한국 팀의 그랑프리 시드배정 상 유리 하므로 집중 관리 대상 선수 외에는 그랑프리 출전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이번 대회 성적에 따른 다음 그랑프리 출전 선수들을 조정 리우 올림픽 자동출전권 확보 가능성 있는 선수에게 집중 12월 멕시코 파이널에 최 정예 8위 진입 선수을 확보 올림픽 출전 남자 3체급 여자 3체급 출전을 위해서 가장 시급하게 도입해야 할 것은 그랑프리 출전 대표팀 선수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한국대표선수들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파일 작성 관리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태릉선수촌에서 출전 선수 전담 코치를 도입하여 선수와 지도자간 신뢰와 지도자들도 선수에 대한 책임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
 
이번 그랑프리 사상 최고의 성적을 낸 이면에는 선수 개인의 기량이 발전된 것도 있지만 대한태권도협회의 행정적 방침에 한국 그랑프리 출전대표팀이 똘똘 뭉쳐진 화합과 소통에서 한국 하나의 팀, 코리아’ 리오 올림픽을 위한 감독 코칭 스텝들의 혼연 일체와 선수 세컨드가 만들어 낸 작품이라는 것을 잊져서는 안 된다.

9월 16일부터 터키 삼순에서 그랑프리시리즈 2차전, 10월 15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그랑프리시리즈 3차전 그리고 12월 5일에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그랑프리파이널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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