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꿈과 젊음, 우정과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축제인 "제3회 세계태권도문화

 
 
2016 바쿠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 결승전에서 이대훈(왼쪽)이 상대선수를 공격하고있다.
2016 바쿠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 결승전에서 이대훈(왼쪽)이 상대선수를 공격하고있다.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꿈과 젊음, 우정과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축제인 ‘제3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지난 4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한편 식후행인 특별공연으로는 지난 1988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바 있는 임실 필봉농악단, 비보이그룹 이스트기네스, 김현정 무용단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즐겁게 했고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3회, 월드컵태권도선수권대회 5회, US 오픈대회 5회 등 각종 대회에서 화려한 태권도 시범으로 각광받고 있는 코리아 타이어즈 시범단은 파이널 무대에 올라 제3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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