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무도태권도 활성화 국기원 심혈 기울여

 
 
오는 5월16-18일 인도 뉴델리에서 국기원컵 및 특별심사가 계획되어있어서 현지태권도 협회와지도자수련생들은 벌써부터 참가신청이 줄을 잇고 있으며, 인도현지태권도 계에서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하였다.

국기원컵은 참가선수 및 임원 약 1500여명 게스트는 정부고위관계자들이 섭외되었으며 이날 국기원 인도법인(KTDI) 태권도홍보대사 위촉식이 준비되어 태권도 유단자로 인도에서 유명한 영화배우 니투잔드라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인도 특별심사에는 많은 인도 태권도 지도자들이 신청 러시를 보이는 가운데 100여명의 지도자들이 참가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번 국기원 특별심사는 인도태권도 지도자대상으로 국기원 무도태권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인도 특별심사에는 Raja Kakati 인도태권도협회 새 집행부 회장도 특별심사 응시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Raja Kakati 인도협회 회장은 “이번 국기원 특별심사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현재 우리 인도태권도는 구 집행부에서 부정으로 인하여 현재 태권도 지도자들이 어수선한 시국에 이번에 국기원에서 국기원컵 및 인도 특별심사를 시행하게 되어 감사를 표한다” 고 국기원에 메시지를 전했다,
 
이정희 정부파견사범은 “지금 인도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인도태권도협회분열로 인하여 인도 태권도 지도자들의 구심점이 절실하게 필요하며 인도 태권도 조직 정상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국기원이 심혈을 기울여 무도태권도 활성화에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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