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공업고등학교 태권도 명문고 전통을 이어간다.

경상공업고등학교의 태권도부는 해마다 많은 발전을 거듭하여 1983년부터 지금까지 대구지방 공식 대회에서 메달을 전부 석권하다시피 하였으며, 2000년 대한태권도 협회장기 대회종합 우승 제11회 문화관광부장관기태권도 대회종합 준우승제23회 연세대학교 총장기태권도 대회종합 3위 2001년제28회 한국중고 태권도 대회종합 3위 2002년제37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종합 우승 2003년 한국 중고 연맹전 대회 종합 3위 2005년 제32회 한국중고등학교 태권도 대회 종합 우승 전국대회를 석권했다.

 

2008년 한국 중.고연맹기 대회 헤비급 안태용 금메달 제11회 5.18기념 시장기 대회 플라이급 조인수 금메달 18회국방부 장관기전국단체대항대회 플라이급 조인수 금메달 제19회 세계선수태권도 대회출전 확정 플라이급 김두산 금메달 2010년 제5회 3.15의거 기념 전국태권도대회 플라이급 조인수 금메달 2012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87 급 이용택 동메달 2012년 코리아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 -59 급 김석진 금메달 2013년 전국종별선수권대회 라이트급 노진성 금메달 2014년 전국종별선수권대회 라이트헤비급 박성진 금메달 2014 제25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 태권도대회 웰터급 노진성 금메달 2015년 전국종별선수권대회 핀급 이주용 금메달 밴텀급 김동영 금메달 4회 세계주니어 세계대회에서 3명이 우승을 하는 등 전국의 태권도 명문고의 위상을 빛내고 있다.

 

이와 같이 경상공고가 태권도 명문고로 자리를 잡아가는 데는 여러 훈련 노하우와 차별화를 고집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기본체력을 중요시 여기는 경상공고 태권도부는 학교 김익원 교장 선생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전용체육관에서 운동하기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선수들의 훈련 의지도 남다르고 무엇보다 학생들 개개인의 목표의식이 뚜렷하고 프로 정신이 강해 자발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스스로 안하면 도태된다고 생각할 만큼 적극적인 자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익원 교장 선생님은 선수들에게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있다”면서 “‘매사에 최선을 다 하라’는 주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교장 선생님의 뜻에 따라 우리 선수들에게 태권도 기술 습득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선수이기 이전에 학생신분이기 때문에 본분에 충실하고 예의를 갖추는 모범적인 행동을 보일 것도 코칭스태프가 강조하고 있는 사항 가운데 하나다.

 

임성욱 감독은 “선수들이 지도자를 잘 따르게 하기 위해서는 선수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선수들이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맡은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솔선수범 하는 자세를 잃지 않는 학생들의 열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또한 경상공고의 막강하고 두터운 선수진은 선의의 경쟁에서 비롯된다.

 

경상공고 태권도팀은 1학년 8명 2학년 8명 3학년 10명 전체 26명으로 실력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학생들만 들어오고 있어 선수들의 질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

 

임성욱 감독은 경북체육중,고등학교 계명대학교 졸업 계명대학교 박사 86년 월드컵태권도선수권대회 핀급 우승 8회 세계선수권대회 핀급 우승 삼성에스원 지도자 제10회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코치 2011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코치를 역임했다,

 

정남영 코치는 경상공업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수성구청 태권도실업팀 2007년부터 경상공업고등학교 태권도부 코치가 경상고 태권도팀을 한국 명문 태권도 팀으로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