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대회를 통한 해남 지역경제 이바지 최선

 
 
해남군은 2015년 스포츠마케팅으로 32개 전국 및 도 단위 대회 유치를 확정하면서 해남 대회유치 종목 중 규모가 가장 큰 2015년 전국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해남 지역경제에 효자 종목으로 150명 대회 임원 그리고 1일 3천명 이상 팀 관계자 선수 및 학부모 뒷바라지에 동분서주 하는 해남의 숨은 일꾼 해남태권도협회 양성대 전무이사

13일 막을 올린 전국 남녀 종별태권도대회는 가장 규모가 큰 대회로 20일까지 8일 동안 고등학교 1.2.3학년 전 선수들이 참여하는 2015년 전국 종별 태권도 선수권대회에 선수단과 학부모 등 2만2천여명(1일 2천700여명)이 해남을 찾는다.
 
양성대 전무이사는 “박철환 군수님이 종별선수권대회를 향후 3년간 해남에서 유치할 계획과 함께 태권도 지원을 보다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전개와 함께 쾌적한 환경제공 경기하기 좋은 여건 조성으로 더 높은 해남 스포츠마케팅 효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혀 해남군 태권도 실무자로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양 전무는 이어“우리 해남은 지난 2014년도 전국남여우수선수선발 태권도대회 겸 2015년 국가대표선수 선발전 스포츠 대회 유치 및 스포츠 동계전지훈련으로 우리 해남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각광 받으면서 국내 각 팀들이 전지훈련 잇따른 방문으로 겨울철 비수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스포츠산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굴뚝 없는 산업으로 특히 태권도 동계전지훈련으로 해남군은 태권도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하루 보조금 8천원씩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올해 크게 태권도팀 지도자들과 학부모로부터 각광을 받았다.
 
해남 동계전지훈련 방문은 해남군 태권도협회와 해남군 담당 공무원들의 유치 노력 덕분에 앞으로 전지훈련 팀들은 훈련시설 인프라 및 따뜻한 기후, 풍부한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문화 인프라 확충, 스포츠리더 연고자 활용 등 유치 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해남군은 2015년 전지훈련 유치 활성화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양성대 전무이사는 해남군 향토 고구마, 김, 쌀 대표적 특산물을 이용 현재 해남 고구마 떡의 명가(名家)로 전국에서 잘 알려진 해미원 대표로 해남군이 지난 2012년 최우수상, 2013년 대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으로, 자치단체 중 가장 선호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지정 받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해미원 고구마 떡 홍보 및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해남은 정인지의 시에서 “물이 부상만리(浮上萬里)의 하늘에 닿아 있다”라고 하였고, 고득종은 “마음은 해 아래 달리니 삼산(三山)이 멀고, 눈은 하늘가를 바라보니 오색구름이 떠 있도다”라고 하였던 해남은 두륜산 밑에 대흥사가 있고, 그 땅끝 기맥이 끝나는 지점에 달마산 미황사(美黃寺)가 있어 전국 관광 명소 지역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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