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를 통한 청소년선도와 선교후원활동을 위해 창립한 "세계선교태권도협회" 와 "충효태권도"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12월 13일 오후 5시에 충효태권도 L.A.도장(338 S. Western Ave)에서 은혜가운데에서 " 창립30주년 감사예배" 를 드렸다.

이 날 행사에서 러시아 선교사 정종신 목사님의 축하 메시지를 통하여 은혜에 은혜를 더하셨고 세계선교태권도협회협회는 데이빗 박(남침례신학대학) 신학생에게 선교장학금을, 청소년 마약방지의 "나눔선교회"와 고려족, 러시아인 선교를 위하여 "러시아선교회"에 소정의 선교헌금을 전달했다.

 
 
이어 평생을 무도보급에 열정을 바치 한춘화 사범(베이커스필드), 최초 여자사범 김영숙 사범(L.A), 남미합기도의 대부 김용석 사범(샌디에고), 합기도, 기공도의 서용규 사범(라스베거스), 무도인의 표상 인대식 사범(랭커스타)들께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태권도 지도자상"패를 수여했다 그리고 협회 이사로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김철웅 사범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L.A.시장 에맄 가세티는 세계선교태권도협회와 정종오 회장에게 각각 지난 30년간 지역사회봉사와 청소년선도 및 선교활동을 치하하며 L.A. 시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참석한 인사로는 전 동부한인회장 원로 사범 조시영 사범, 극동방송 엘에이 디렉터 재임스방 변호사, 이춘자 독립유공자협회 회장, 김복임 근우회 회장. 전상희 3,1 여성동지회 전 회장, 김완택 올림픽 경찰후원회 전 회장님 및 각 지관 사범님들 이 참석하여 자리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인대식 사범, 전영인 사범, 김용석 사범, 데보라임 선애원 원장, 그리고 미주 대한항공 보안승무원 협회에 선교헌금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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