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최대 대학지원사업인 대학특성화 사업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대학 특성화 사업(CK)'으로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는 태권도 특성화 대학으로 문화 컨텐츠적 속성에 주목하여 태권도 기술을 접목한 다채로운 공연을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최상진 학과장은 “지난 우석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미국 공연으로 미국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주도인 롤리(Raleigh)시, 그린스보로(Greensboro)시, 시민들에게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그려냈다” 며 “우리 태권도학과는 그동안 단순한 보여주기에 머물렀던 태권도 시범을 업그레이드 시켜 ‘태권도 공연’이라는 개념을 완성했으며, ‘파랑새의 꿈’을 앞세워 세계 최초로 태권도 유료공연을 구체화시켰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미국의 한복판에서 태권도 아트 포퍼먼스를 미국공연에서 매번 1000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해 찬사를 받았다”며 “앞으로 태권도가 문화 예술 공연으로 세계적으로 더욱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 교수는 “지난 우리 우석대 진천캠퍼스는 진천읍에 13만2498㎡의 터에 건축 전체면적 4만3천㎡ 규모로 미래센터(도서관), 테크노관, 창조관, 온누리관 파랑새 체육관 등 6개동 건물을 건립했다. 우리 우석대는 앞으로 문화사회대학에 태권도 문화예술 공연학과를 추친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최 교수는 “태권도 시범은 그동안 해외 공연을 통해 태권도를 통한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고 지금의 태권도 위상과 함께 올림픽의 성공 그리고 전 세계인의 무도 스포츠로 자리매김 했다. 지금 한류문화가 세계가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태권도 문화 공연 작품으로서의 가치와 발전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터닝 포인트라는 평가다”라며 지금까지 태권도 문화 예술 공연으로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최상진 교수는 “앞으로 태권도는 하나의 예술로서 가치를 찾아야 하고, 이를 토대로 세계인이 공유하는 문화로서 자리매김하도록 해야 한다.” 라고 말하고 “지금은 태권도의 문화의 예술적 컨텐츠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라고 말한다.

최 교수는 현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감독직을 함께 맡고 있어 최 감독은 국기원 시범단 활성에 대하여 “현재 국기원 시범단은 국립을 추진하여 그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며 태권도문화공연을 시범의 문화적 가치를 보여주는 계기로 활용하고 이를 통해 태권도공연의 체계적 계획과 차별화된 영역의 개척을 위한 연구투자가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국기원은 시범단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우선 태권도시범공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태권도 홍보를 위해 최대한 공연 요구를 받아들인다는 계획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최상진 교수는 현재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학과장 및 태권도과학연구소 소장으로 2011년부터 국기원 시범단 감독으로 있으며 최 감독은 200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태권도대표팀 감독을 역임 했다.

최상진 교수 하면 태권도 시범에 관한 자타가 인정하는 태권도 시범 전문가다 그는 이미 국기원 시범단 감독직을 수행하기 전에 먼저 우석대학교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을 통해 태권도 홍보는 물론 잠재적인 태권도 수련인구를 확보하는데 그 일익을 담당했다.

앞으로 최 교수는 “새로운 콘텐츠 개발 및 태권도의 육성 발전에 관련된 연구개발과 교육환경의 향상을 위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태권도를 퍼포먼스 소재로 삼아 국내외 무대에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그가 이끄는 태권도의 새로운 문화 영역으로 부각시키고 태권도문화의 비상을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