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태권도협회 천현옥 전무이사 지역 및 태권도발전 기여

                                                   강진군태권도협회  천현옥 전무이사
                                                   강진군태권도협회  천현옥 전무이사
전라남도 강진군은 숨은 공로자로 헌신를 자처하며 군 경제 발전에 묵묵히 힘써온 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천현옥 강진군태권도협회 전무이사다

천현옥 전무이사는 가장 먼저 강진에 전국태권도대회 유치를 통해 봉사하는 것에 대해 “가장 먼저 우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태권도는 이제 종주국으로 국제대회 나가서 금메달을 따는 종목에서 여러 나라들이 세계 정상권에 들어서서 우리나라 위협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 지역에서 많은 대회를 유치하고 대회를 통하여 세계적으로 뛰어난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2016 리우 올림픽에 한국 태권도가 시상대 맨 위에 서기를 기대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강진군은 스포츠 메카의 명성에 걸 맞는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지금까지 많은 태권도대회를 유치 지금까지 2013년도 전국남녀우수선수선발태권도대회와 2014년도 국가대표선발대회, 2013년 제23회 용인대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2014년 제24회 용인대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2011년 제28회 전라남도협회장기 남여 초ㆍ중ㆍ고ㆍ대 겨루기 태권도대회, 2011년 제7회 전라남도지사배 태권도 품새 대회, 2010년 제37회 전국 대학 태권도 개인선수권 대회 겸 제2회 전국 대학 품새대회, 2009전국종별(고등,일반)태권도선수권대회, 2009 전국종별 태권도선수권대회를 유치 올해 제41회 한국 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유치로 태권도 스포츠 마케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천현옥 전무 가족
                                        천현옥 전무 가족
천 전무이사는 전남 강진군이 아버님 고향으로 천 관장은 서울 출생으로 어려서부터 소위 또래 아이들에게 ‘골목대장’일 만큼 남다른 풍모와 리더십을 지녔었다.

장충초등학교를 거쳐 동성중고등학교 경원대학교 (현 가천대학교) 태권도선수로 활동했던 그는 초등학교 2학년 신당동 중앙체육관에서 처음 태권도를 접하여 태권도 선수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시작했다.

태권도 선수경력으로 국방부전국태권도대회 1위 전국체육대회에서 선발돼 2위 중고연맹전에 출전 2위 대학연맹 3위 등 했을 만큼 타고난 운동 능력을 자랑했던 그는 은퇴후 1996년부터 순천 이수중학교에 코치로 1999년 2001년까지 성화대학 태권도부 코치로  태권도 지도자 생활을 했다.

천 전무는 현 강진군에서 성화체육관 관장으로 체육관 태권도 지도에 최선을 다하는가 하면 2013년부터 미국 태권도 경기에 참여 언어 수학 및 수련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천 관장은 수련생 지도에는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으로 수련생들을 지도하며 수련생의 마음을 미리 헤아리고 상담하는 지도부분과 인성교육으로 그리고 수련생 자아개발 지도법에도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천 전무이사는 “ 우리 강진은 역사와 문화 그리고 남도한정식의 음식이 뀌어난 고장입니다. 다산 정약용이 17년에 걸쳐 유배 생활을 한 강진 서의제와 만덕산을 윤회는 전라도 강진현 남쪽에 우뚝 솟아 맑고 빼어난 산이 바닷가에 높고 시원하게 트여 바다를 굽어보는 절경과 만덕산 중턱에 자리한 백련사에서 동백나무 숲길을 지나 산길을 걸어가면 정약용의 숨결이 바람으로 남아 있는 다산초당등 많은 문화재가 있다”며 강진 문화를 강조한다.

오로지 태권도 선수 지도자, 임원 관계자들 뒤 바라지에 여념이 없는 그는 “그동안 태권도 대회에 뒤 바리지 나 혼자만이 아닌 수많은 우리 군민들 그리고 우리 강진군태권도협회장님 총무이사 지도자들이 합심하여 했다. 특히 전라남도태권도협회 박경환 전무이사님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어 지금같이 많은 대회를 무사히 진행 할 수 있으며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 더불어 우리 강진 대회를 통하여 많은 선수들이 배출되고 한국 태권도가 세계적으로 발전 앞으로 발전을 위해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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