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태권도협회(회장 조영기)는 지난 9월28일~29일 (양일간) 세계 문화유산 고인돌 공원이 있는 테라피 화순군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30회 전라남도협회장기 초, 중, 고, 대학교. 남, 여, 겨루기태권도대회가 성대히 열렸다. 조영기 회장은 대회사에서 선수들에게 종주국의 태권도인 으로 멋진 꿈을 갖길 바라며 꿈은 인간에게 참다운 삶을 맛보게 하는 청량제요 보람된 삶을 일깨워 주는 자극제요 보다 나은 삶을 독려하는 촉진제 역할을 하므로 꿈을 갖길 당부하였다.

한편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성택 전남태권도협회 기술심의회 부의장 장 환 전남태권도협회 기술심의회 부의장에게는 홍이식 화순군수, 강희남 한국수자원공사 화순 소장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박홍래 화순군태권도협회 감사에게는 조영기 전남태권도협회 공로패가 수여되어 이날 참석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한편 제30회 전라남도협회장기 초, 중, 고, 대학교. 남, 여, 겨루기태권도대회 우승 팀은 초등부 1~2학년 완도 세진아카데미체육관 3~4학년 영광초등학교 5~6학년 영광초등학교 여초부 여수 금강체육관 남, 중등부 목포 유달중학교 남, 고등부 광양고등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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