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태권도협회(회장 조영기) 는 임원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9월21일~25일(4박5일) 까지 중국 길림성 태권도협회와 태권도 교류 협정서를 체결하기 위하여 방중 하였다.

조영기 전남태권도협회장은 전남태권도협회 세계화를 위하여 추진한 이번 협약식은 9월22일 10시 중국 길림성 태권도협회 정영숙 주석이 참가한 가운데 길림성 장춘시 화원호텔 회의실에서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 협정서에는 양 단체의 태권도 문화 교류를 증진하여 상호 태권도 관계 인사의 우의를 증진하고 양 단체의 상호 존중의 정신에 입각한 이해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전남태권도협회와 길림성태권도협회에서는 태권도 대회 및 합동 훈련을 포함한 태권도 선수단교류.

코치, 임원, 심판, 연구원, 기타 전문가 교류. 태권도 프로그램 활동, 경기조직 관련 정보 교류. 태권도 대회 및 태권도시범 대회 개최 등을 합의하고 앞으로 양 협회 간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조영기 회장 일행은 진중 태권도 도장과 길림농업대학 등을 견학하고 우리 민족의 조종산인 백두산 등산을 하고 귀국 했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