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태권도 실업팀 설립 세계최고의 태권도 명문의 자존심 재도약”

 

 

 
 
삼성 에스원1999년 태권도단 창단 이후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 2개,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2개,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1개를 획득하여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 신화를 이어 가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 같은 결과가 있기까지는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고 국내 실업팀 중 가장 우수한 각 체급별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 에스원 태권도 단은 국내 최강이자 세계 최강의 태권도 실업팀이다.

삼성에스원 태권도단은 창단 (주웅식 단장) 코칭스탭 3명, 선수 14명(남자 9명, 여자 5명) 출발 그해 세계태권도 선수권 대회 1위 (윤종일-대회MVP,문대성) 2위 (김병욱,심혜영) 2000년 시드니 올림픽 金 (김경훈,이선희) 2003년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1위 (이선희,윤현정) 2004년 아테네 올림픽 金 (문대성) 金 (장지원) 2005년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1위 (고석화,김보혜) 2007년 베이징올림픽 金 (손태진) 성적과 함께 아시아대회 국내 전국대회에서 삼성 에스원 태권도단의 성적이 바로 한국 태권도 근대 스포츠사에 한 핵을 담당하고 있다.

2010년 협회장기 단체 태권도대회 1위 (전진수) 3위 (김창빈) 광저우 아시안게임 金 (허준녕,이성혜) 銅 (권은경) 국방부장관기 단체대항 태권도대회 1위 (이상준) 3위 (이인종) 전국체육대회 1위 (송지훈,이인종) 2위 (전진수,안새봄) 코리아 오픈 1위 (박혜미,전진수) 2위 (이인종)

 권은경, 김재하,임수정,노은실,박헤미,이인종,안새봄 손태진,황인하, 곽도훈 김상하
 권은경, 김재하,임수정,노은실,박헤미,이인종,안새봄 손태진,황인하, 곽도훈 김상하
2011년 우수선수 선발대회 3위 (박범천,권은경)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2위 (송지훈,허준녕) 전국체육대회 남자 2위 (박범천,전진수) 여자 1위 (박혜미,안새봄) 2위(이인종,권은경) 3위 (이성혜) 런던 올림픽 세계예선 2위 (안새봄) 세계선수권대회 2위 (안새봄)

2012년 프랑스 오픈 3위 (안새봄) 월코리아 오픈 1위 (안새봄) 월드컵 태권도대회 남자 단체 1위,1위 (송지훈) 전국체육대회 남자 1위 (전진수) 2위 (황인하) 3위 (송지훈) 여자 1위 (임수정,박혜미,안새봄) 3위 (이성혜) 런던 올림픽 출전(이인종) 협회장기 단체대항 태권도대회 남자 단체 3위, 1위 (송지훈) 2위 (전진수,박범천) 여자 단체 1위, 1위 (노은실,임수정) 2위 (박혜미) 3위 (권은경) 대통령기 단체대항 태권도대회 남자 단체 1위, 1위 (박범천,강상하,송지훈,황인하) 3위 (전진수) 여자 단체 1위, 1위 (권은경,이성혜,안새봄) 2위 (노은실) 3위 (박혜미) 아시아선수권 태권도 대회 1위 (이인종) 실업연맹회장기 태권도대회 남자, 1위 (황인하,전진수) 2위 (강상하,박범천) 여자, 3위 (노은실)

2013년 세계선수권 국가대표 (이인종,곽도훈) 2진 (박혜미) 3진 (권은경, 임수정, 노은실) 선발43회 협회장기 여자 단체우승 1위 (김재하, 박혜미) 2위(권은경, 안새봄) 3위(노은실)

21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 2위(이인종) 춘천코리아오픈 1위 여자 1위(김제하, 권은경, 노은실,안새봄) 남자 1위 (황인하)

▲ 삼성 에스원 태권도단의 막강 코칭스태프

        오일남 감독                     박만성코치                      정동혁 코치
        오일남 감독                     박만성코치                      정동혁 코치
오일남 감독은 2011년 삼성 에스원 태권도단에 감독으로 전격 영입되어 태권도 명문의 자존심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 한국 코칭스태프들을 지장, 용장, 덕장 등으로 구분한다. 지장은 지혜와 전략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도자, 용장이나 맹장은 스파르타식의 지도자다. 덕장은 좋은 인성의 지도자다. 요즘은 감독을 오래하고 여러 번 좋은 기회를 잡는 지도자들에게 복에 겹다는 의미의 복장도 붙여주고 있다. 삼성에스원 태권도 3명의 코칭스태프가 이모든 조건들을 갖추고 서로 상호 보완하는 가장 이상적인 코칭스태프의 조합이 아닌가 생각한다. 오일남 감독은 80,82년 아시아선수권 1위와 81년 월드게임 1위의 국가대표 출신감독이다 그리고 지난 인도네시아 22년 해외 지도자로 용장과 함께 지장으로 정평이 나있는 지도자다. 그리고 박만성 코치는 용장으로 그 책임을 다하는 지도자다. 그리고 또 한명 이번에 용인대학교에서 새로이 합류한 정동혁 코치다. 이들이 바로 한국 태권도 스포츠를 움직이는 인물이며, 한국 태권도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로 손꼽히고 있다.

▲ 삼성 에스원 태권도단의 완벽한 훈련 시스템

                                 태권도 선수 훈련하는 웨이터 트레이닝 장      최신 장비의 물리치료실
                                 태권도 선수 훈련하는 웨이터 트레이닝 장      최신 장비의 물리치료실
삼성 에스원 태권도단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삼성스포츠단 내 태권도장 2코트 운동재활실,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수영장, 수중재활실, 선수미팅룸, 경기분석실, 전용식당, 숙소, 전용 사무실과 함께 삼성트레이닝 센터와 스포츠과학지원실은 안병철 박사를 위시한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삼성 에스원 태권단 선수들의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다. 태권도 선수들에 걸 맞는 지원과 도움을 주어 선수들로 하여금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며, 부상자들에게는 최고의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빠른 시간에 보다 완벽한 몸 상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다. 수중치료기기를 비롯한 각종 최신 기자재와 각 종목에 맞게 만들어진 웨이터 트레이닝 장 및 전문재활치료실은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최고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 삼성 에스원 태권도단의 태권도 지원 육성에 대한 정책

국내외 태권도팀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 고등학교 태권도팀의 지속적인 교류로 우수선수 육성 및 지원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삼성 에스원 태권도단 태권도스쿨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태권도 물품지원,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시스템은 우리 삼성의 태권도 공익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물론 이것뿐만 아니라 우리 삼성 에스원 태권도 선수들의 재능 기부까지 팀 전지훈련 프로그램 현지 교류와 함께 전 세계 모든 선수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주고 있다.

다음은 삼성 에스원 태권도단 오일남 감독과의 일문일답

 
 

--팀의 운영방침은?

▲삼성 에스원 태권도는 우리 한국의 대표 실업팀으로 한국 태권도가 올림픽, 세계대회, 아시아 및 각종대회서 좋은 성적을 내고 한국 태권도 스포츠 기술적 발전을 도모하고 실업팀의 특성상 스포츠 마케팅 비즈니스도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 삼성 에스원의 광고효과를 위해 대회 홍보와 이미지 확보 등에 주력하고 있다. 삼성 에스원 태권도단을 좀 더 강하게 세계 최고의 팀을 만들어가고 싶다. 특히 우리 삼성 에스원 태권도단 선수들이 제대로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는 훈련 환경을 만들고 우리 선수들이 우리 팀을 위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국위 선양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선수생활을 하도록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삼성 에스원 태권도단의 과거 성적에 비해 뒤떨어져지지 않는가?

▲지금의 우리 삼성 에스원 태권도단의 선수 성적이 과거에 비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 성적은 조금 뒤떨어져 있을지는 모르지만 우리 선수들의 기량과 기술적으로는 전혀 아니다. 과거보다 지금 세계태권도 흐름이 전자호구부터 환경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태권도 스포츠의 태생이 비록 한국이기는 해도 아시아의 중국, 대만, 이란, 요르단의 국가 태권도 팀들이 유럽의 프랑스 터키, 영국 등과 미국, 멕시코, 쿠바까지 지금 신흥 강호들의 급부상과 함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제는 국내 대표 선발을 떠난 세계무대에서 성적을 내는 것이 과거보다 원활하지 않다. 저가 감독으로 오고 나서 저가 가장 신경 쓰고 팀을 이끌어가는 것 중에 하나가 우리 팀의 선수 자신들의 자율적인 훈련참여 함께 화합과 소통에 팀 컬러에 좀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시스템 도입 팀 전용 물리치료관리사 도입 그리고 무엇보다 14년 15년에 삼성에 합류 할 새로운 선수들이 그리고 기존 우리 선수들이 앞으로 좋은 성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

--신인 선수들을 뽑는 자격이나 조건은?

▲연간 우리 코칭스텝들의 자체 선수 평가 관리시스템을 통해 뽑는다. 무조건 대회 성적보다는 일정한 성적을 내는 선수가 유리하다. 그리고 성장 가능성과 함께 우리 팀 분위기에 작 적응하고 삼성이라는 회사의 이미지와 맞는 선수 각 인성 및 전체적인 자질이 중요하기 때문에 단순히 베스트 선수 타임만 보고 뽑지는 않는다. 자기 컨트롤, 체력, 기술 성장가능성 등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보고 모든 가능성을 점검한 후 결정을 내린다. 가장 좋은 에로 2014년 남자 선수 김훈(한체대 2013년 세계대회 은메달) 신영래(한체대) 조철호(한체대) 서종빈(계명대 아시아선수권 선발 1위)우리 팀에 합류한다.

--올림픽대회에는 선수 랭킹관리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계획은 없는가?

▲랭킹 포인트의 집중적 관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우리 팀은 앞으로 신규선수들의 랭킹진입을 위한 장기 플랜을 세워 운영 할 계획이다. 현 세계연맹에 따르면 현재 적용되고 있는 랭킹 포인트 새로운 점수 배점이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그랑프리 대회 같은 새로운 랭킹제가 도입될 예정이다. 앞으로 각 오픈 경기에 출전 랭킹점수를 확보한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변수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간 우리 한국 태권도 지도자들 사이에서 대한태권도협회 국내랭킹 도입 및 현 선수 관리 시스템 개편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것처럼 새로운 방침 도입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한국 스포츠태권도 발전의 조언이 있다면 ?

▲대한태권도 경기규칙 규정 및 재도강화에 우선적으로 힘써야 된다. 전자호구 도입으로 상당히 심판판정 시비가 없어졌다고 판단한다. 물론 전자호구가 기술적 퇴보가 있다는 우려도 인정한다. 무엇보다 얼굴 득점에 대한 영상판독 시스템에 의하여 판정 정확성을 확보해야 한다.  그리고 태권도협회도 지도자들의 목소리에 보다 귀 기울이고 변화를 진행해 나가야 한다. 무엇보다 협회의 안정적 운영이 가장 시급하다. 안정에서 벗어날수록 한국 태권도는 그만큼 위축될 뿐만 아니라 분명 발전의 장애가 될 것이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