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지원법에 의거 설립된 동아시아 태권도연맹은 태권도를 브랜드화 하여 북한을 포함한 동아시안의 협력과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국제협력을 증진코자 지난 3월 오노균박사(자연보호중앙연맹부총재)등 태권도를 사랑하는 오피니언 리더 30여명이 사비를 들여 설립한 비정부기구로써 다문화 및 새터민가족,장애인후원결연,스페셜올림픽운동전개,북한 및 몽골에 나무심기 운동등을 목적으로 다국적 봉사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오이사장은“여름방학중 여러 사정으로 캠핑활동을 체험하지 못한 다문화 가족의 청소년을 초청하여 캠프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는 규모를 더 확대하여 서로간 다름과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하여 창의인성교육과 호연지기를 키우는데 역점을 두고 축제 한마당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