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수 태백시 태권도협회장
                          박철수 태백시 태권도협회장
박철수 태백시 태권도협회장은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삼포리 출생으로 울진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태백에서 고등학교를 졸업 강원관광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졸업. 태권도 3단 합기도 4단의 무도인으로 태백태권도체육관 명예관장과 태백시민경찰 감사, 태백시번영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고지대스포츠훈련장특구로 지정 된 태백시가 전국 최고의 태백시 고원 스포츠도시로 각종 스포츠대회와 전지 훈련단, 스포츠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거두는데 일조하는 숨은 일꾼이다.

태백시 박철수 회장은“우리 태백시는 1998년 6월 국가대표 선수들의 심폐기능 강화와 지구력 증강을 위해 백두대간의 중심인 함백산 정상 인근에 건립된 태백선수촌은 그동안 국가대표 선수들의 고지대 산악 전문훈련장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해마다 “태백선수촌을 방문한 국가대표태권도선수들이 훈련에 열중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행정력을 집중 지원해 나가겠다” 그리고 “우리 태백시 김연식시장님은 태백종합경기장과 고원체육관, 가덕산 고지대 훈련장 등 각종 경기장 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우리 태백시에서 개최되는 대회 개최 성공을 위해 전력을 쏟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철수 회장은 “2013년에는 우리 태백시는 7,8월에만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태권도 대회뿐만 아니라 제11회 태백산배 육상대회, 제10회 태백산기 핸드볼 대회. 제44회 추계대학 축구연맹전, 제9회 태백산기 궁도대회 제25회 실업단 대항 육상경기대회, 제5회 태백산기 직장인 축구대회, 제3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탁구대회, 제4회 태백산배 테니스 대회 등 2개월 동안 태백에서 전국 규모의 9개 체육대회가 잇따라 개최되고 있다. 우리 태백시가 전국 최고 고원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라며 태백시 고원 스포츠도시 자긍심 내비치고 있다.

그리고 박 회장은 “이번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 태권도 대회에 선수 3,000여명의 선수 및 코치, 감독 대회 임원단 1,000명 그리고 관계자 및 학부모들이 우리 태백을 찾아왔다. 이번 대회 11일 체류기간 동안 연인원 모두 5만여 명이 태백지역 숙박업계, 음식업계도 특수에 기여하고 태백시 지역경제 부양 효과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 태백시가 18개 체육대회를 치르며 315억여 원의 지역경제 부양 효과를 거두었다”

이어 박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일어난 대회 참가자들의 작은 불만에 대하여 “다만 한 가지 부족한 점이 이번 대회에서 들어나고 있다. 7,8월에 많은 대회가 겹치다 보니 참가 선수단 숙박업소 수급에 문제가 있었다. 그리고 일반 관광객 및 선수단에게 일부 숙박업체나 음식업소 등에서 불친절하고 바가지요금의 민원도 있어 이번 대회를 끝나고 태백시 관계자들과 충분한 논의 다음 대회부터는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