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도 대표팀 이정희 단장은 “지금 인도는 인도태권도협회의 W.T.F 로 부터 자격정지를 당해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그리고 지금 인도 태권도인들의 사기가 매우 떨어져 있다. 시합출전 의미는 인도태권도인들의 태권도에 대한 사랑을 식지 않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정희 단장(국기원정부파견사범, 문화원스포츠총괄팀장,)이 인도에 부임한 뒤 선수들을 육성, 국제대회에 매번 메달을 안겨왔으므로 이번 대회에 금2개 은1 동 2개 획득 그리고 작년 베트남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국제대회 총 금5개, 은5개, 동10개의 위염을 달성 했다
이정희 단장은 현제 인도의 전국을 순회하며, 국기원 품새, 호신술, 겨루기, 한국문화 등 전국지도자 및 인도국가대표팀을 지도하고 있으며, 내년에 있을 인천아시안게임을 대비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 인도미조람주 정부로부터 총리초청을 받아 태권도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쳤다. 그리고 오는 8월에는 이정희사범의 태권도세미나를 통해 캐럴라주 총리의 초청으로, 태권도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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