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복 영월군 태권도협회 회장
                                                     조영복 영월군 태권도협회 회장
영월은 동강과 서강의 비경이 있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단종의 유지 그리고 김삿갓 유지 등 문화의 도시 한국 최대의 광산지대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20여 개의 박물관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동강 서강의 레프팅이나 트래킹 마니아들도 영월을 많이 찾고 있어 스포츠 및 레저 도시로 면모를 바꾸어 가고 있는 강원도 영월군이 2011년 새로운 영월스포츠 파크 실내체육관을 개관하여 2012년 연인원 1만여명이 태권도 전지훈련을 다녀가 태권도 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그리고 2013년 전국대학태권도선수권을 유치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 워고 이번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겸 2014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가 21일부터 7일 동안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 체육관에서 열었다. 그리고 9월 태권도초등연맹회장기 태권도가 유치되어 있다.

영월군과 열월군 태권도협회 조영복 회장은 태권도 경기운영에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시설, 의료, 교통 지원 등 대회준비에서부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대학선수권대회와 이번 협회장기에 참석한 많은 선수 임원들은 영월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관광 인프라가 대폭 확대되면서 영월은 태권도의 경기 및 전지훈련의 태권도 명품도시로 그리고 새로운 스포츠 파크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21일부터 열리는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겸 2014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 지원에 여념이 없는 영월군태권도협회 조영복 회장을 영월 스포츠파크 실내 체육관에서 맛났다.
 
조 회장은 “이번 대회는 남․여자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종별로 치러지고 1,2위 입상자는 2014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 출전권이 부여되는 태권도협회 매이저대회로 선수와 임원을 포함한 2천여명이 영월군을 방문한 이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조 회장은 2013년 대회 유치를 위해 대학연맹 회장배 2억 43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2억 그리고 초등연맹 대회에 1억 등 5억의 예산이 지원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2월 한 달 동안에만 국가대표 상비군을 비롯해서 전국 중,고의 40여개 학교 연 인원 만여명의 선수들에게 특별 훈련장을 따로 마련하고 매트와 난방을 지원하고 군내 여러 곳에 분산된 전지훈련 팀들의 숙소와 훈련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팀들이 최소경비로 효율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태권도 동계훈련지 영월의 편의 지원 차별화를 했다 그리고 2014년 2월에도 전년도보다 더 많은 팀이 영월로 태권도 전지훈련을 올 것으로 보여 열월이 태권도 동계전지 훈련지지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영월군 스포츠 파크 실내체육관
                                              영월군 스포츠 파크 실내체육관
조영복 영월군태권도협회장은 “편안한 숙박시설과 더불어 체계화된 훈련 시설, 우리 영월군의 효율적인 지원 등을 통해 영월군이 가장 좋은 태권도 전지훈련지로 정착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그리고 계속된 전국 규모의 태권도대회도 유치하고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따른 해외 선수들 전지훈련도 유치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여 태권도 전국 최고의 인프라 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조회장은 “영월군 박선규 군수 영월군 의회 박연호 의장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전국대회 유치 및 태권도 전지훈련 팀들 영월 유치가 가능 했다”라고 말하고 그리고 “영월군 지역 내 숙박시설과 식당 이용 등으로 지역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 앞으로 중,고,대학,일반 태권도팀 동계훈련지로서의 편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제는 영월이 태권도의 중심이 되었다 며 많은 군민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그리고 영월군 지역경제 유발 효과가 연간 약 30억원이상이 예상되고 있어 앞으로 큰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영월군에는 태권도 명품 도시답게 영월군을 빛내는 초등학교 태권도팀이 있다. 쳥령초등학교(이제수 교장) 전교생이 30여명이지만 전교생이 모두 태권도 수련을 하고 6명의 태권도 선수가 2012년 임수형이 여성장관기 은매달 전국어린이태권도 왕 금매달을 획득, 신승준은 2011년 전국태권왕 은매달, 조주희는 2012년 전국어린이태권왕 은매달 2013년 청주에서 열린 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영월의 명예를 더 높였다
 
영월군의 조영복회장은 영월공업고등학교 선수로 강원도 영월 대표선수로 맹활약했다. 조회장은 상지대학교, 한국체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세경대학,한림대학교에서 경임교수로 태권도 후학을 가르쳤다. 조 회장은 마지막 기자에게 “강원도 및 영월군 태권도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더 노력 할 것이다.  더 많은  태권도팀들이 우리 영월에서 훈련하며 편안하게 머물고 최고의 훈련 효과를 내서 좋은 성적으로 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조 회장의  영월 태권도 명품도시를 만드는 그의 열정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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