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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 태권도 문화 날개를 펴다"
송필수  |  songps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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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22  0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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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벤공단 시범공연
인도네시아에 태권도 한국문화 교류에 날개를 달고
6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25개국 499명의 선수가 참가한 제7회 아시아청소년 태권도선수권대회 및 제2회 아시아 청소년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 개막식에서 화려한 고난도 시범을 선보이며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대회장에 운집한 아시아 각국 선수단과 인도네시아 국민들은 약 40분간 시범단원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태권도 시범에 흠뻑 빠졌다.

   
                              김영선 주 인도네시아 대사
그리고 다음날
21() 국기원 국가 대표 태권도시범단은 자카르타 북쪽에 위치한 카벤공단 야외무대에서 1시간 동안 정통 태권도 시범을 펼쳤다. 카벤공단은 한국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이기도 하다. 인도네시아 한인회의 후원으로 추진된 이번 시범은 카벤공단에서 근무하는 현지 근로자들에게 태권도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홍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시범을 지켜본 500여 명의 관중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열렬히 환호했다.

이번 국기원 시범단은 23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계속되는 인도네시아 올림픽의 날 국제행사, 한류 매카 반동지역 행사 등의 일정을 소화 하고 있다,

   
 태권도 홍보대사 여배우 띠아 아르에스띠아(Tya Ariestya)
인도네시아어로 축사한 김 영선 주인도네시아 대사는
"이번 국기원 국가 대표 시범단 행사가 인도네시아인 에게 태권도를 통한 한국 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 김 대사는 앞으로 다양한 한국 문화를 매개로 양국 간의 진정한 문화교류와 아시아 문화의 세계화 노력에 보조를 맞췄나갈 것이다. 세계 4위 인구대국이며 자원부국인 인도네시아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을 통하여 우수한 우리 문화를 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7회 아시아주니어 태권도선수권 대회 개막공연에는 인도네시아 국영방송을 비롯한 각종 언론들은 시범단원들의 몸짓 하나하나를 놓칠세라 취재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아리랑 음률에 맞춘 시범단의 고난도 격파가 이어지자 관중들 모두가 박수로 박자를 맞추며 크게 환호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태권도 홍보대사인 인기 여배우 띠아 아르에스띠아(Tya Ariestya)양이 시범단의 보조로 격파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국기원 태권도 국가시범단의 태권도 시범을 화려하게 선보여 경기장을 가득 매운 관중들로부터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이번 태권도 행사는 현 정부의 국정기조인 경제부흥과 문화융성 측면에서 한 인니간 문화교류를 촉진시키고 협력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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