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瓜田不納履 李下莫正冠)는 君子行(군자행)이라는 樂府(악부)에 있는 말이다. 군자는 미연에 막아 혐의 사이에 처하지 않는다. 외밭에서 벗어진 신발을 다시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 머리에 쓴 관을 고쳐 쓰지 말라. 는 뜻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종길 제2차관이 25일 국기원 이사들과 오찬을 두고 많은 태권도인들은 왜 26일 차기 이사장을 선출하기 하루 전인 25일 만남을 주선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을 두고 말들이 많다.

오늘 오찬에 참석 한 이사들은 강원식 정만순, 이규형, 이규석, 김명수, 김성태, 한국선, 임신자, 김춘근, 최재성, 오지철, 박윤국, 노순명 이사 등 13명 전원이 참석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늘 연임이사들과 박 차관과 무엇을 애기 했는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지금 태권도계의 많은 인사들은 "26일 이사장 선출 이사회를 하루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왜 국기원 이사들과 갑작스레 오찬을 한다것은 문광부가 이사장을 내정 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현제로써는 문광부가 이사장 선출에 개입 여지가 있든 없든 지간에 이사장 선출을 하루 앞두고 갑작스런 만남이 무엇을 의미 할 지는 26일 이사회를 지켜보면 알겠지만 하여튼 문광부가 의심받을 일을 한 것만은 피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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