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태권도협회(회장 라동식) 논산시 취암동 공설운동장내로 사무국을 이전 4얼 19일 충남협회 임원 및 시도협회, 태권도 관계자들 25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개소식을 했다.

충남태권도협회는 1961년 8월 10일 대전과 충남이 분리 설립되어 아산시에서 논산시로 이전해 명실상부한 충남 태권도를 이끌어 갈 충남 태권도 중심이 됐다.
 
이날 개소식에 충남태권도협회 라동식회장은 개소사에서 “지금까지 충남태권도협회는 관리단체라는 불명예를 쓰고 오랜 진통과 고통 속에 있었다며 오늘 논산시로 협회를 이전 개소하면서 지금까지 모든 일들을 읽고 새로운 도약의 충남태권도협로 거듭 날 것이다.” 아울러 “이제 충남 태권도협회 회원들의 단결 된 힘으로 하나 되어 전국 어느 시도협회보다 나는 협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논산 황명선 시장은 “충남태권도 협회 사무국이 논산시로 이전으로 연간 1만여명 이상이 논산시를 방문하고, 충남소년체전을 비롯한 각종대회와 승 품단 심사대회 유치는 물론 논산시 관광 및 브랜드 홍보효과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그리고 앞으로 충남태권도축제한마당등 충남태권도발전을 위하여 시 행정 지원 등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 논산으로 사무국이 이전하기까지 충남태권도협회 라동식 회장, 김영근 전무이사 논산시의원인 김진호 충남태권도협회 부회장의 남다른 노력과 헌신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충남태권도협회 사무국 개소식 행사에는 임윤택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서성석 세종시 태권도협회장 이택명 서울경창청무도사범, 조한우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기술심의회 의장 논산시 의회 의원 시 관계자 및 충남태권도협회 시,군 협회장 임원들이 참석 충남태권도협회 논산시 사무국 개소를 축하했다.
한편 논산시 한관계자는 “충남태권도협회가 논산시로 이전 충남 태권도의 중심이 되었다 며 많은 시민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그리고 “논산시 지역경제 유발 효과가 연간 약 20억원 이상이 예상되고 있어 앞으로 큰 기대하고 있다.“라고 논산시 충남태권도협회 유치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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