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아시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 가 10월 아시아대학선수권대회가 개최 될 충남 청양 실내체육관에서 겨루기 부문 960명, 품새 부문 330명 경연 부문 260명이 참가해 5일 동안 경기를 치른다. 이번 아시아대학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은 수상경력에 따라 1조, 2조, 3조 로 나뉘어 치러지며, 남녀 각 1조에는 전국대회 입상 경력이 있는 우수한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날 개막식에서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정한성 회장은 “10월에 충남 청양에서 제4회 아시아대학태권도선수권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그리고 이번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 우수한 선수들이 선발되길 바란다.”라고 말하고 “10월에 이곳 청양에서 아시아 대학선수들이 모여 태권도 겨루기 품새 경연 등 청양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개최 될 것이며 이번 대회 기간 동안 태권도에 관한 학술 국제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앞으로 대학연맹 교수. 임원, 심판과 선수들에게 많은 참여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석화 청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칠갑산 등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간직한 청양에서 에서 제4회 아시아대학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발대회가 열려 군민과 함께 환영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 개막식에는 임윤택 서울시 회장, 조영기 전남태권도협회장, 경북태권도협회 성문숙회장, 김태환 서울시 전무이사, 이성우 경북전무이사, 장창영 아시아대학연맹총재, 김현국 청양군의회 의장 등 많은 태권도 및 청양군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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