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과 계룡산 금강이 어울려져 들이 넓고 기름진 계백의 혼이 살아있는 충절과 예학의 고장 논산시 충남체육고등학교 필승관에서 지난 4월 5일~6일(2일간) 제41회 충남소년체전태권도대회가 시, 군 선수들이 참석 개최되었다.
 
또한 7일(일요일)은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남대표 최종선발 태권도대회를 통해 전국소년체전 충남태권도대표선수들을 선발했다.
 
이번 최종대회는 KP&P 전자호구가 사용되었으며, 선발된 충남대표선수들은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다.
 
이날 김영근 전무이사는 42회 전국소년체전 준비상황에 대해서 “지금 충청남도 교육청과 협력하여 훈련에 만전을 기하고, 초등부와 중등부 선수들이 이번 선발과정에서 전국 매달 가능성의 우수 선수들이 많이 선발 되었다. 전국소년체전에 좋은 성적을 위해 차별화 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각 코치진들과 잘 협의해 충청남도 선수들이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 최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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