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장용갑)가 오는 4월 12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체육대학교 대강당(필승관)에서 ‘제1기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 승단심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장애인협회는 수회교육 장애인 품새 영상교육 이후 필기시험을 통해 심사를 진행하며, 심사 결과를 토대로 합격자에 대해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명의로 발행된 장애인 태권도 단증을 발급한다.
 
이날 특강에는 김운용 전 총재가 특강을 할 예정이며 수화교육 특강은 이문찬 회장이 맡아 진행 한다 그리고 이번 서울장애인태권도협회 심사 신청인원이 현재 500명으로 한정 진행한다. 그리고 대한 장애인태권도협회 신윤암 전무이사는 제1기 심사교육에 대한 호응이 기대 이상으로 차기에 바로 2기 심사교육도 바로 진행해야 할 것 같다며. 많은 지도자들의 호응에 협회도 놀라고 있다. 앞으로 장애인태권도 단증 위상이 널리 알려 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서울시 장애인 승단심사 접수는 장애인협회 카페(http://cafe.daum.net/atadtkd)를 통해 접수가능하며, 문의는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02-421-6753)에서 받는다.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은 "공교육과 지금 사회 공헌에 관하여 장애인 태권도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태권도 장애인 전문자격이 필요한 때 우리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장애인 공인단증 제도를 시행하는 것이다."라며 "앞으로 태권도 장애인 심사를 통해 많은 태권도 지도자들이 장애인 태권도 전문교육 지도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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