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체육고등학교 남 , 녀 고등부 패권 차지

 
 
역사와 전통의 고장 공주시 백제실내체육관에서 지난 3월 29일~31일(3일간) 제24회 충청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 겸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남대표 2차 선발대회 및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충남대표 1차 선발 태권도대회가 선수 및 임원 학부형, 시, 군지회장 등 약 1,500여명 참석 성대히 개최되었다.
 
개회식에는 나동식회장, 박수현 국회의원, 김락중(전 월봉중학교 교장)부회장, 조정연기술심의회의장, 등 많은 내. 외빈이 참석 2013년 충남태권도협회 첫 대회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하였다.
 
나동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이번 대회는 도내 태권도선수들이 다가오는 제42회 전국소년체전과 제94회 전국체전에 우리 도를 대표하는 선수를 선발하는 중요한 대회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를 통하여 우리 도를 빛낼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하여 충남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계기와 더불어 우리도 태권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우리 모두지혜를 모읍시다.”밝혔다.
 
박수현국회의원은 “오늘 대회는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더불어 태권도를 널리 보급하여 충남도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며, 저도 체육인의 권익증진과 태권도의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사를 하였다..
 
이번 대회는 충남 최고의 겨루기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대회에 참가한 L코치는 “이번 대회는 충남태권도협회 임원들이 준비를 잘한 것 같다. 공정하고 깨끗한 판정과 매끄러운 경기진행으로 모두가 만족했으며 충남태권도협회가 더욱더 발전하여 전국에서 최고의 경기장문화를 조성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근 전무이사는 “2013년 처음으로 개최되는 충남대회에 공정한 경기운영과 진행 속에서 태권도인 들의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되고 참가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회로 행복한 변화 다함께 하는 충남태권도가 되도록 충남태권도인과 함께 뛰겠다.”고 말하며 대회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 일선에서 진두지휘하며 경기장을 누볐다.
 
충남태권도협회는 2013년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시작하여 충남태권도인 들이 하나가 되도록 집행부 임원들과 시. 군 지회장, 관장 및 태권도인 모두가 노력하여 전국에서도 모범을 보이고 있는 협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제는 충남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충남에 기상을 펼쳐야 되며, 태권도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해 본다.
입상성적은 다음과 같다
초등부 우승 홍성초등학교, 남중부 예산중학교. 여중부 서산 부춘중학교, 남녀고등부 충남체육고등학교 가 각각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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