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영 아시아대학연맹 총재
                              장창영 아시아대학연맹 총재
장창영 아시아대학연맹 총재는 2013년 청양 제1회 아시아대학태권도선수권 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동분서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아시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는 처음 개최하는 대회로서  전 아시아 대학 태권도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스포츠 대회다.

아시아대학연맹 장창영 총재는 “5월 25일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충남 청양에서 제1회 아시아대학태권도선수권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그리고 “이번 아시아대학태권도선수권 대회에서는 태권도에 관한 학술 국제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앞으로 많은 태권도인들의 많은 참여 협조를 바란다고 말하고 아시아대학태권도대회가 대학의 명실상부한 국제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하고 있다.
 
올해 1회째인 이 대회가 만들어 지고 첫 국제대회로써 우리나라 청양에서 유치된 것은 장창영 총재의 아시아대학연맹 창설과 함께 초대 총재를 맞아 진행하게 된 계기가 됐다.
 
오는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충청남도 청양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보이고 있는 그를 만나기 위해 지난 23일 오후 강원도 영월에서 치러지는 ‘제40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 영월스포츠파크 내 실내체육관에서 을 찾았다.
 
 
 
장 총재는 이번 대회와 5월에 있을 아시아대학선수권대회 준비로 많이 빠쁜 모습이었지만 아시아 대학 태권도인들에 권익과 함께 태권도가 동반 성장 발전하고 아시아 대학 태권도의 관심과 성공적 대회개최를 위한 참가국 및 선수단들이 끌어모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리고 장 총장은 태권도 대학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몸을 던져서 희생 할 각오가 돼 있다는 자세였다.
 
- 많이 빠쁘신 것 같은데.
 
"아시아대학선수권 대회 유치하고,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그리고 특히 해외 대학  관계자들고 협의 하느라 바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대회가 성공리에 끝나야 우리 아시아대학연맹 인식을 바꾸고, 한국태권도와 아시아 세계 태권도에도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 제1회 아시아대학태권도선수권 대회는 어떤 대회인가.
 
"전 아시아 대학 태권도인들의 아시아 글로벌 스포츠 행사다. 이번 대회가 처음 열리는 대회 라고 보면 된다. 지금 아시아대학연맹 소속 30개국 700명 참가 정도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대회와 함께 아시아 및 한국대학 태권도 전공자 및 석학들이 모여 태권도에 관한 학술 국제 세미나도 함께 열리는 것으로 지금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 대학태권도 단체 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2008년부터 한국대학연맹에 상임부회장를 맞고 있다. 그리고 지난 포천에서 개최된 세계대학선수권대회도 한국에 유치 대회를 성공적 치룬바 있다 그리고 지난해 창설된 아시아대학연맹 초대 총재를 맡아 지금까지 대학 태권도 발전을 도모하고 시스템을 변화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일을 해왔다."
 
- 이번 대회 많은 인원 참여를 위한 특별 이벤트는.
 
"아시아 대학연맹 비전 선언과 스페셜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대학태권도의 권익 향상에 기여하는 결과를 통해 아시아대학연맹을 통해 태권도 국제적 위상과 국격이 크게 높아질 것이다. 경기에 앞서 22일부터23일까지 1박2일간 청양 군민과 함께하는 성화 봉송 행사를 진행하고 참가 선수 임원들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그리고 충청남도 청양 문화를 체험하게 될 것 이다."
 
- 참가 국가 및 참가 선수와 경기방식은
 
"35개국, 70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임원까지 합하면 총 1천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는 겨루기 품새 단체로 구분 개인선수 수상경력에 따라 1조, 2조, 3조, 4조로 나뉘어 치러지며, 남녀 각 1조에는 대회 입상 경력이 있는 우수한 선수들이 출전 각 체급별 세부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통적으로 금·은·동메달 수여와 함께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참가증 및 특산기념품까지 준비하고 있다."
 
- 이번 대회에 초청되는 주요 인사는.
 
"김운용 총재 및 태권도 4개단체장 각 17개 시 도 태권도협회장 및 연맹 단체장 아시아대학태권도연맹 각 회원국 회장 및 한국 대학교수 한국대학연맹 임원 등이 방문 예정이다. 그리고 아시아 스포츠 VIP 초청도 계획하고 있으며 몇 VIP 내한이 그의 확정적으로 알고 있다."
 
- 이번 대회를 통하여 충남 청양지역에 도움 줄 수 있는 게 있다면.
 
"대회 개막에 앞서 지역 주요 인사들과 함께하는 대표단 환영 마당과 함께 대회 기간 중 대표단 환영센터를 운영한다. 각국의 대표 선수들이 한국의 첫 인상을 인천공항에 환영센터에 손님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따뜻하게 환영하는 운영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은 대회기간 경기장을 방문해 주셔서 뜨거운 응원(서포트즈 운영)을 펼치고, 특히 이번 대회 참석하는 아시아대학 태권도 선수들은 지역민과 함께 훨씬 많은 것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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