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 태권도 글로벌 스타 꿈나무 육성 주력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저학년 8체급(남·여), 중학년 8체급(남·여), 고학년 11체급으로 나눠 펼쳐졌으며 중등부 11체급(남·여)1,2군과 고등부 1군 8체급(남·여)에서 전국체전 체급과 2군 10체급(남·여), 일반(대학)부 8체급(남·여)으로 구분해 열린 이번대회에는 총 855명이 출전 초등부 남자초등부 379명에 여자초등부 94명, 중등부는 남중부에 149명, 여중부에 51명이 대회에 참가 열전 벌였다.

이밖에도 남고부에 121명, 여고부에 26명, 남자일반부에 29명, 여자일반부에 6명이 출전, 시장기 및 94회 전국체전 울산광역시태권도 대표선수 선발권을 놓고 열전을 벌였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우승에 도전하는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가 올해 우승목표를 두고 "울산 태권도 꿈나무 육성 발굴과 함께 집중 훈련 "으로 설정하고 대한민국 소년체육의 중심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울산태권도협회 김화영 전무이사는 "울산 교육청으로부터 전자호구에 대한 지원을 받고 청소년 태권도의 미래를 빛낼 제2의 김제경 같은 글로벌 스타 발굴 및 육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소년체전의 훈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훈련 시스템을 일원화를 추진하며 지원과 안정적인 코칭스탭 정착과 1,2차 대표 선발 대회의 선발 과정을 통하여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종목 우승 달성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는 지난해 태권도 꿈나무 훈련과정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으로 구성된 29명의 태권도 꿈나무들을 협회 전용도장 체육관 및 경주시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합숙 훈련을 하며 기초 체력훈련, 기본 발차기, 전술 훈련, 실전·스텝겨루기 등 다양한 훈련과정으로 태권도 꿈나무들을 육성하고 있다. 지금까지 울산태권도협회는 꿈나무 선수 배출한 결과 대전광역시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에서 종합우승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 3개, 동메달 6개을 획득해 3위 41회 지난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구에서 열리는 42회 전국소년체전에서는 태권도 종목 종합우승 달성한다는 것이 김종관 회장의 각오다.

 

이를 위해 김종관 회장은 “앞으로 우수선수 선발 관리 및 훈련을 통해 전력을 강화하고 지도자와 선수의 자체 평가를 실시해 경쟁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고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우수선수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울산광역시 태권도는 대학 및 실업팀 없는 열악한 태권도 환경이다. 협회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추진 할 방침이다. ”

 

먼저 초·중·고교부터 집중 육성선수를 선발하여 관리 대학진학 및 실업팀 진출 후에도 연계하여 제2의 김재경 같은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의 스타 양성 프로젝트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운영체제 구축하고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에 대한 포상금제도를 도입해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김 회장은 ”앞으로 울산광역시 태권도 꿈나무 육성에 계획을 통하여 한 단계 더 발전시킬 방침이다.“ 라고 앞으로 계획을 말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교육청 및 체육회로부터 더 많은 예산 편성을 확보하여, 울산광역시 태권도 꿈나무 엘리트 선수 발굴과 육성에도 주력 하겠다"며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의 발전을 도모하며 타 시도 협회와 차별화된 협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앞으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