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을진감독   조경훈    안원    김세진   이상제
                                                            정을진감독   조경훈    안원    김세진   이상제
전주시청 태권도실업팀이 새 얼굴을 대거 보강하고 올 시즌을 화려한 발차기가 시작됐다.

전주시청 태권도실업팀은 올해 위덕대학교를 졸업한 이상제 선수 영입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전국대회에 출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2013년 전주시청 태권도팀의 화려한 비상을 펼칠 준비를 끝냈다.
 
위덕대학교를 졸업한 이상제 선수는 -80kg 21회 국방부장관기태권도대회 2위 93회 전국체육대회 3위 42회 협회장기대회 1위 35회 회장기전국대학대항대회 2위 7회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금매달을 땄으며 2012년 전국태권도우수선수권에서 184㎝의 큰 신장에서 나오는 돌려차기 등 발 공격이 주특기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재선수의 입단으로 전주시청 태권도팀은 전국체전에 매달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 등위 부상과 함께 앞으로 국가대표 선발도 기대된다.
 
전주시청 태권도팀은 이제 선수 보강을 거쳐 전국태권도대회의 우수한 성적 내기와 함께 전주 태권도팀 창단 이래 처음으로 국가대표 배출이라는 화려한 비상을 꿈꾸며 새로운 팀 분위기 새신과 2013년 계획을 새로이 짰다.
 
조경훈 선수 68KG 상명대학교 졸업 국군체육부대 전역 2012 실업최강자전 1위 제6회 실업연맹 2위 올해에는 어느 때보다 동계전지훈련을 통해 기량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앞으로 좋은 성적를 기대하고 있다.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안 원 58kg 은 국군체육부대 전역 2012년 실업최강전 2위 21회 국방부장관기 3위 93회 전국체육대회3위 성적으로 입상 한 경력이 있다. 정감독은 조금 더 체력과 테크닉을 보강 올해 좋은 성적으로 팀에 공헌 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세진 -74kg 계명대학교 졸업하고 2012월드컵태권도대회1위 2012실업 최강전 2위제6회 실업연맹 3인조 3위 메달리스트로 올 시즌도 기대되는 선수다.
 
 
 
전주시청 태권도팀을 이끌고 있는 정을진 감독은 경희대학교 선수로 활동하다 군 해병대 장교(중위예편)로 근무하였다. 정 감독은 경희대학교 시절 4학년때 전국대회 전관왕의 전적으로 화려한 선수 생활했다. 그리고 군 선수시절에도 화려한 발차기의 소유자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지금은 전주시청 태권도 실업팀 지도자로써 그 역량을 다하고 있다.
 
정 감독의 선수시절 라이벌이자 친구인 포항시청 조성호 감독은 “정을진 전주시청 감독은 한마디 의리와 신의 남자다. 언제나 외면은 온화하면서도 내부는 강한 사람이다 그리고 선수를 지도할 때 보면 그의 정열과 카리스마 있다. 어느 태권도 실업팀 지도자와 겨누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훌륭한 지도자다.”라고 말한다.
 
정 감독은 “요즘 해외 선수단과의 잦은 교류를 모색하고 있다 이는 전주시의 비전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지금 해외 지도자들과의 커뮤케이션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정 감독은 이어 “지금 세계태권도지도자 클럽 소속 지도자들이 한국 실업 태권도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금 해외 국가의 선수나 코치들이 기술교류와 태권도 문화체험 등을 목적으로 전주시를 찾아 올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 감독은 또 현재 전주시청 태권도팀이 소규모 선수단으로 구성됐기 때문에 향후 선수 수급을 통한 선수단 확대가 이뤄졌으면 하는 지도자로서의 바람도 나타냈다.“ ”우선은 각 체급별로 선수를 구성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주시청 태권도팀의 맹활약으로 문화와 역사의 도시 전주시 발전을 위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면 하는 것이 태권도 지도자로서 제 꿈이자 소망입니다.“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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