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 가 강원도 영월스포츠파크 내 실내체육관에서 겨루기 부문 1,503명, 품새 부문 747명이 참가해 8일 동안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학개인선수권대회는 수상경력에 따라 1조, 2조, 3조, 4조로 나뉘어 치러지며, 남녀 각 1조에는 전국대회 입상 경력이 있는 우수한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날 개막식에서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정한성 회장은 “5월에 충남 청양에서 제1회 아시아대학태권도선수권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그리고 4월에 국가대표선발대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선수들이 선발되길 바란다.”라고 말하고 “이번 대회에서는 태권도에 관한 학술 국제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앞으로 대학연맹 교수. 임원, 심판과 선수들에게 많은 참여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박선규 영월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시와 별 그리고 동강이 흐르는 영월에서 제40회 전국대학개인선수권대회가 열려 군민과 함께 환영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 개막식에는 임윤택 서울시회장, 강원도 오수일회장, 장창영 아시아대학연맹총재, 박연호 영월군의회 의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20일 -63kg 남자 개인 1조 이선규 (위덕대학교) 금매달을 목에 걸었다. 2위는 석요섭 (용인대학교) 3위는 장영우 (영산대학교) -80kg 금매달 신대건 (동아대학교) 2위 이윤석 (용인대학교) 3위 전재경 용인대학교) 김민훈 (용인대학교) 각각 차지했다
여자부 -46kg 개인 1조 이진영 (한국나사렛대학교) 금매달 2위 김윤옥 (인천대학교) 3위 조예원 (용인대학교) -49kg 1위 김미소 (조선대학교) 2위 김보미 (계명대학교) 3위 박수진 (조선대학교) 김예은 (용인대학교 -53kg 1위 신기란 (한국체육대학교) 2위 김민정 (한국체육대학교) 정선희 (게명대학교) 한다미 (경남대학교) 각 입상했다
 
21일 -58kg 남자 개인 1조 최운영 (용인대학교) 금매달 2위 이기성 (동아대학교) 3위 김재희 (대구과학대학교) 임원일(조선대학교) -68kg 개인 1조 1위 정인창 (용인대학교) 2위 이용원(동아대학교) 3위 김원재 (단국대학교) 윤준승 (계명대학교) 각 입상했다. 여자 -57KG 개인 1조 1위 장별(경희대학교) 2위 김나연 (용인대학교) 3위 김은송 (동아대학교) 윤주희 (동아대학교) 각 입상했다.
 
22일 남자 1조 -54kg급에서는 조성혁(경희대학교) 김정훈(조선대)을 상대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3위 김명우(한국체육대학교) 이우찬 (우석대학교) -74kg 1위 김지운 (용인대학교) 2위 유성곤(용인대학교) 3위 김동훈 (용인대학교) 김승일 (한국체육대학교) 여자 1조 -62kg급 결승전에서는 여슬기(경희대)와 이푸름(용인대)이 연장전에서 승부가 갈렸다. 3위 신애리 (계명대학교) 김아름 (용인대학교) 입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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